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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마음의 우상을 제거하라

by liefd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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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안정된 삶을 잃을까 두려운 나머지 주님께 보화 드리기를 주저한다.

 

보화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인 경우에는 특별히 더 포기하기 어렵다.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주님께 헌신하면 안정한 삶이 보장된다.

 

그러나 주님께 헌신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안전하지 않다.

 

은사와 재능도 주님께 바쳐야 한다.

 

은사와 재능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것이니, 어떤 경우든 우리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바울은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뇨?"(고전 4:7)라고 말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소유욕을 극복할 수 있을까?

 

먼저 하나님 앞에서나 자기 자신 앞에서 변명하거나 스스로를 옹호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하기로 결심하라.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의 우상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대신 주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집착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하나씩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기도하는 것이 좋다.

 

그런 과정이 철저할수록 고뇌하는 시간도 그만큼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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