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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기

by liefd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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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주신 최고의 선물 가운데 하나가 교회입니다.

 

진리가 바르게 선포되고 있는 하나님의 몸된 교회는 크기가 관계없이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곳입니다.

 

신자는 누구나 자신이 섬기고 있는 교회를 사랑하고 아껴야 합니다.

 

데니스 비커스의 건강한 작은 교회라는 책을 보면 작은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소개합니다.

 

작은 교회는 하나님이 자신을 요긴하게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에 급급할 뿐 비전이 없습니다.

 

이는 교회가 제자리 걸음 상태를 면치 못한 채 쇠퇴하는 주된 원인입니다.

 

끼리끼리의 문화가 강해서 새신자들이 발 붙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교회들의 장점이 많은 곳 또한 사실입니다.

 

서로 간에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은사를 활용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신자가 있을 때에는 적시에 도움을 베풀 수 있게 됩니다.

 

기도사슬을 형성하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프로그램보다 사람들이 더 중요시 됩니다.

 

작은 교회는 개인적 자질보다 유대감에 더 큰 관심을 기울입니다.

 

서로 간에 갈등이 있지만 그 가운데 영적으로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섬기는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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