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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신앙은 손해 보는 것이다

by liefd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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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과응보적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들은 바로 이 원칙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착한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는 이것을 업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손해 보는 것을 기꺼이 자처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심으로 두 가지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는 우리를 가로막고 있던 사망의 법을 페하셨습니다.

 

다른 하나는 부활의 소망을 주심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어야 했기에 죽으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상징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곧 우리가 포기하는 것은 결코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수백만 개의 반짝이는 은하수를 지으신 하나님이 상처받기 쉬운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십으로 천국이 땅에서 내려와 입을 맞추었습니다.

 

죽음과 상관없는 예수님이 죽음을 선택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써 수많은 생명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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