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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원수를 만들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쩔 수 없이 원수가 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그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만약 원수를 갚으려 한다면 오히려 내가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그를 미워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그를 비방해야 하는데, 이런 모습은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하고 떠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였던 이와 다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 동안 잘 해 왔던 것의 10% 힘만 써도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원수를 없애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원수, 그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를 미워하면 그는 계속 나의 원수로 남게 되지만, 사랑하면 없어집니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면 그는 나의 형제요 이웃이 됩니다.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여 억울해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나를 위해, 나를 사랑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사람을 사랑함으로 네가 날 사랑하는 것을 확인시켜 다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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