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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괜찮아」라는 제목이 와 닿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잘 생기고 쭉쭉 뻗은 나무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베어져서 사람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러나 꾸불꾸불하고 못생긴 나무들은 별 쓸모가 없어서 오히려 산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푸른 산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없이 약한 우리들이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문다면 얼마든지 강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를 찾고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누가 당신을 높여 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당신 때문에 누군가 높아지게 하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유익을 끼치고 세상의 부족함을 채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깨진 독 같은 인간이 채워질 수 있는 방법은 호수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가장 믿음이 큰 사람은 자기 믿음이 얼마나 연약한 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한 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예람맨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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