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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복음전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다른 어떤 사람보다 평안의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눅 10:5-6).
평안의 사람이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전하시는 말씀에 궈를 기울일 마음의 준비를 갖춘 사람을 말한다.
평안의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우리가 전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게는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향하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평안의 사람을 찾았다.
이번에는 그를 감시하던 간수가 평안의 사람이었다.
바울은 그 기회를 이용해 복음을 전했다.
평안의 사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구체적인 시간과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열어 주지 않으신 마음의 문을 여러 젖히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다가 오히려 마음의 문이 열려있는 사람들을 놓칠 수 있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신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대부분-복음전도-세상에 나가 사람들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에 집중되어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 평안의 사람을 알려 주신다.
우리는 눈과 귀를 크게 열고 그분의 인도하심만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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