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흥이 성령을 통해서만 임하듯이, 진정한 예배도 그렇다. 부흥에 성령이 필요하듯 예배에도 성령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하나님의 영으로 예배드리며, 빌 3:3). 진정한 예배는 성령, 즉 하나님의 영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령에 의해 시작된 예배는 언제나 성령의, 성령에 의한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예배다. "성령의"라는 말은 성령에 의해 거듭남을 경험한 사람들의 예배라는 뜻이다. 성령에 의한 이라는 말은 그들이 성령의 충동에 의해 하나님을 섬긴다는 뜻이다. 성령 안에서 드리는 예배란 하나님의 백성이 성령의 충동에 따라 한 걸음 더 진전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다.
윌리엄 박사가 한 말, 젊은이들이여 보혈을 존중하게, 그리고 성령을 존중하게!
교제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교제하고(행 2:42).
초대교회의 예배하는 삶에서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본다.
당신이 다른 그리스도인과 올바른 관계가 아니라면 당신은 영으로 예배할 수가 없다.
기대하는 마음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행 4:31)
기도를 통해 그들이 하나가 됨 (24절), 마음의 갈망을 표현했는데 그들은 소리를 높였다. 그들의 기대가 위를 향하였다(하나님게 소리를 높여.
기도를 통해 하나님(24절, 이 세상의 창조자), 성령(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읽어드리는 것, 칼빈, 25절), 하나님의 주권(모든 일이 하나님의 역사, 27-28절)을 이해해야 한다.
예배와 듣기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롬 10: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수준만큼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게신다.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3:20).
우리가 하나님께 듣기 어려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우리가 그분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요 16:12).
둘째, 우리가 빛 가운데 걷지 않고 죄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성령의 충동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음성은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
듣기에는 수동적 청취와 능동적 청취가 있다. 수동적 성취는 우리가 계획하거나 노력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예기지 않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대부분 수동적 청취를 원한다. 그러나 수동적 청취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된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듣기를 원하신다(히 5:14).
능동적 청취를 위한 첫 번째 생각은 열린 생각이다(빌4:8).
두 번째 조건은 교만을 버리고 기꺼이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태도다(계 3:17).
세 번째 조건은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노력하고, 심지어 꾸짖는 음성조차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계3:19).
네 번째 조건은 성령을 거르시는 장애물, 예를 들면 하나님에 대해 우리가 가진 선입관, 우리의 치우친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부르는 태도, 불평하고 용서하지 않는 태도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못하게 하는 또 다른 장애물은 우리가 인간의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 위에 더하는 것이다.
어려움 가운데 예배함(합3:17-18)
예배에서는 충성이 기대보다 더 중요하다(사 45:15).
왜 그런지는 모른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 그분이 우리를 버리시는 것같지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하박국 선지자는 의인 믿음으로 살리라(학 2:4), 히브리어로는 의인은 그 신실함으로 살리라
하박국이 불평한 이유는 하나님이 빨리 역사하지 않으신다고 불평했다.
두 번째로 하박국은 주님의 전면적인 개입이 자신이 원하는 만큼 빨리 오지 않을지라도 결국 분명히 오리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위로를 받았다.
세 번째로 하박국은 당신이 신실함으로 사는 자들에게 의를 부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위로받았다.
예배, 설교, 설교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행 2:42)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인격을 통해 인간에게 다가오는 것이다(고전 2:4-5).
설교가 예배가 되기 위해선 온전함, 긴급함, 효과성이 필요하다.
온전한 설교는 신학적, 성경적으로 정확한 설교이다.
적절함은 설교가 듣는 자의 삶을 만져야 한다는 뜻이다.
긴급함은 설교는 듣는 자들이 설교의 의미와 왜 이것을 믿어야 하는지 깨닫게 해야 한다.
그리고 설교는 흥미로워야 한다. 듣는 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효과가 있어야 한다. 설교가 영향력 있게 선포될 때 예배가 있다. 효과적인 설교는 회개를 낳는다.
설교자는 자신을 의롭다고 여기는 태도가 없어야 한다.
특정인을 향해 설교하면 안된다.
개인적인 의견을 설교에 집어 넣으면 안된다.
불평하는 마음을 지니고 강대상에 오르면 안된다.
사람들이 싫엏나다 하더라도 성령이 그를 통해 하기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한다.
예배의 지도력
예배를 인도한다는 말은 회중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하도록 인도한다는 뜻이다.
예배 인도자가 기억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먼저는 지도자 자신이 그 길에서 비켜 서야 한다는 사실이다. 세례 요한의 경우(요 1:36)
두 번째는 지도자는 성령을 이해하고 따라야 한다(요 1:32)
기도하는 교회(행 2:42)
훈련된 기도든, 즉흥적인 기도든 모든 기도는 성령으로부터 온다.
예배는 성령의 충동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동이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도 예배하는 것이다.
훈련된 기도는 두 가지 마음에서 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폭넓게 아는 지식과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원하는 강렬한 소망, 기도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때는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훈련된 충동에 따라 살 때 자발적인 충동도 생기는 법이다.
매일 30분씩 기도하고 주중에 모이는 기도회에 참여하라.
영적은사와 예배(롬 12:6)
교회에서 예언과 방언의 은사가 나타날 때는 회심이 일어난다.
하나님은 두 가지 이유에서 은사를 주신다. 하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른 하나는 사람들의 덕을 세우기 위해서다(고전14:12).
예배중의 영적 전쟁(엡 6:12)
사탄은 우리가 예배를 갈 준비를 할 때 주로 공격한다. 사탄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모여 예배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예배가 시작되기 전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히려고 노력한다.
사탄은 새신자들이 지속적인 양육을 받지 못하도록 막는다.
'책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박금선 (0) | 2024.06.30 |
---|---|
예배를 깨뜨리려는 유혹, 흐트러짐, 리차드 스틸 (0) | 2024.06.27 |
예배 인도의 7가지 원리 (1) | 2024.06.26 |
예배자에게 필요한 30가지 영적 기초, 탐 크라우터 (0) | 2024.06.26 |
예수 믿는 가정 무엇이 다른가 (0) | 20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