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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세상일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
만일 부나 사회적인 지위, 명예 등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는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라(마6:24).
혹시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거나 간과한 일은 없는지 자신의 행위를 주의 깊게 살펴보기 바란다.
특히 자기를 돌아보는 일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지, 또는 성경 읽기와 기도생활을 등한시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영적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두고 있지 않다면 자신과 솔직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조율해야 한다.
시간을 잘 관리하면 개인적인 경건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며, 이것을 통해 영적인 삶을 증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의 명령을 받은(빌 2:12)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열심히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고, 결과적으로 겸손하며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야 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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