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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57센트로 템플 대학까지 설립한 소녀

by liefd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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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교회에 한 병든 소녀가 찾아왔다

 

그러나 교회가 너무 좁아 소녀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교사가 소녀에게 말했다

 

"나중에 다시 오렴지금은 너를 받아줄 수가 없구나."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집으로 돌아갔다.

 

 결국 이 소녀는 교회에 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소녀의 베개 밑에서 목사에게 보내는 짧은 유서와 동전 57센트가 나왔다

 

그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저도 교회에 가고 싶었어요제가 모은 전 재산, 비록 적은 돈이지만 교회를 좀 넓게 지어주세요."

 

목사는 소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유서를 읽어 주었다.

 

사람들은 소녀의 유언에 큰 감동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템플 교회는 크게 증축되었고 남은 돈으로 선한 사마리아 병원'과 미국의 명문인 템플 대학이 설립됐다

 

작은 담배꽁초 불씨가 무서운 불길을 만들어 온 산을 태워버리는 것처럼, 가치 없는 푼돈 57센트였지만 소녀의 순수하고 희생적인 사랑이 더해졌을 때, 그 돈은 생명력을 가지게 되었고, 소녀자신도 상상하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이처럼 사랑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장합니다, 그리고 기적을 낳습니다.

 

여러분 모두 57센트로 템플 대학까지 설립한 소녀처럼 사랑의 기적을 낳은 주인공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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