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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이 발달하고 빅 테크놀로지가 몰려옴에도 불구하고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 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여전히 있습니다.
죄책감에 시달린 채 고통당하는 사람들, 갖 가지 질병으로 병원에서 투병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이 죽음의 공포에 시달린 사람 들, 억울한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차원으로도 위로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해 주고 싶었는데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속이 상합니다.
예수님이 고통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사건은 단순히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만 소망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 에게 다시 살아나는 기쁨의 사건입니다.
사람 차원에서는 그 어떤 것으로도 위로가 될 수 없지만 하늘 차원에서는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 세 상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소망과 기대를 갖게 합니다.
죽음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죽은 후에 부활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전에 소아암에 걸려서 울고 있는 엄마에게 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그렇게 슬퍼하지마, 나는 고통이 없는 천국에 가는데 기뻐해줘.”
부활의 소식은 전하는 것 자체가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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