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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그리스도인의 인내

by liefd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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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이라고 하는데, 사랑의 특징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는 것입니다.

 

믿음의 특징은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소망의 특징은 오랫동안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어야 하는데 인내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야고보서 5장은 인내하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합니다.

 

,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믿음의 조상들의 특징은 오래 참음의 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갖 시련을 한꺼번에 당해야만 했던 욥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인내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볼 때 가능합니다.

 

인내는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할 때 가능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

 

참는 것도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주셔야 할 수 있습니다.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지 말고 그것까지도 참아야 합니다.

 

농부가 귀한 열매를 바라고 비가 오는 것을 기대하고 참는 것처럼 우리 역시 소망 가운데 인내해야 합니다.

 

인내의 한계를 느낀 나머지 그동안 쌓였던 것들을 폭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중강에 포기해 버리면 지금까지 참아온 것이 허사가 됩니다.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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