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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자기를 비하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야! 나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당신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의 증표입니다.
십자가는 당신이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물
론 십자가는 당신이 그만큼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겸손은 이 두 가지 사실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겸손은 당신의 강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동시에 당신의 약점에 대하여 솔직한 것을 의미합니다.
겸손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겸손은 하나님에 대하여 생각하고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을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전념할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일에 전념할 때 당신은 자신을 잊게 됩니다.
그 때에 비로소 당신은 겸손의 영역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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