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삶

 

 

영적열매란 무엇인가?

 

“주님께 봉사하는 것인가? 아니다.

 

예배에 참석하거나 기도하는 것인가? 아니다.

 

우리가 얻은 영혼인가? 아니다.

 

교회 건물, 세례 또는 재정인가? 아니다.

 

이 모두가 열매로부터 나오는 것이지만 열매 맺는 삶은 아니다.

 

열매는 씨앗의 속성에 의해 결정된다.

 

즉 씨앗의 속성은 곧 열매의 속성이 된다.

 

복숭이 씨앗을 심으면 복숭아 나무가 자란다.

 

매실 씨앗을 심으면 매실 나무가 된다.

 

이처럼 열매는 씨앗의 속성에 의해 결정된다. 우

 

리가 맺어야 할 열매의 씨앗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인격, 그리고 문자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그분의 성품을 나타내기 원하신다고 기록한다.

 

그러므로 열매 맺는 삶이란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삶 가운데에 나타나시는 삶을 의미한다.

 

씨앗의 속성, 말씀의 속성, 즉 하나님의 본성은 믿는 자들의 삶 속에서 재현된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믿는 자의 삶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아버지께 온전히 순복하는 삶을 사셨다.

 

그 결과로 아버지는 자신의 성품을 예수님을 통해 나타나셨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합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