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스콧 해밀턴은 “인생의 유일한 장애는 부정적인 태도 뿐이라고 했습니다. 부정적인 태도만큼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이 지긋지긋한 일을 평생 해야 해? 여기서는 아무도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못 살아.
이런 생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나쁜 태도를 만듭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 것도 변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단지 상황만 악화시킬 뿐입니다. 태도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하나의 선택이 쌓여 형성됩니다. 하나님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면 이 세상에 해내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무의식 중에 쉬지 않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는 내적 독백이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내적인 독백은 우리가 상황과 감정, 그리고 사건을 해석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어 우리의 마음속에 쉬지 않고 흐르는 말과 생각들은 우리의 느낌이나 행동, 그리고 분위기와 습관을 형성시킨 것입니다.
1,부정적인 감정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오. .
고통스러운 감정, 잘못된 자기 고백 그리고 잘못된 생각의 배후에는 영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불안, 불행, 혼란은 모든 생명과 기쁨과 평화의 근본이 되는 영적인 부분에 결함이 생겨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느낌과 행동에 부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은 영적인 사망의 결과입니다. 죄는 인간으로 하여금 왜곡된 생각을 하게 하고 감정과 행동이 악영향을 끼치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430년간의 노예생활을 하면서 은혜에 감사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어려운 상황에서 원망 불평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가나안 땅을 차지하면 되는 상황에서 열명의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그들은 밤새도록 통곡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탄식합니다.
이 래파토리가 그들이 언제나 내뱉는 고백이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2절, 16장 3절, 17장 3절에서 그들은 우리를 죽이려고 이곳까지 데려왔느냐고 원망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죽이려고 데려온 것일까요? 그들을 젖과 꿀이;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려고 여기까지 인도해온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 생각한 것을 그대로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출애굽 1세대들은 그들이 말한대로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_12절입니다.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만족할만한 직장에 들어갈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잘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자신감이 부족해 늘 실수하고 맙니다. 거짓말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현실이 됩니다. 진리가 아닌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시려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붙잡고 그 진리에 따라 살기 시작하면 모든 일에서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부정적 감점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혹시 우리 가운데 다음과 같은 자기 고백을 하고 있지 않은가? 점검해야 합니다. 모든 일이 잘못 되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성경은 우리가 이런 고백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으리라(롬 8:39).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일 4:10).
우리의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 우리의 잘못된 생각에서 생성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은 무가치한 삶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감정은 슬픔, 우울, 자기 연민의 감정으로 나타납니다. 오해는 건강하지 못하고 감정에 타격을 주는 자기 고백을 일으키는 잘못된 신념입니다. 쉼 없이 반복되는 자기 고백은 부적절하고 상처받은 감정과 행동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는 잘못된 생각을 하면서 이것이 사실이며 현실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이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현재의 행동과 감정이 과거의 사건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는 가정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사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과거의 어떤 사건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믿고 있는 잘못된 생각 때문입니다. 오해는 우리와 불행 사이를 붙여 놓는 접착제 같은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과 잘못된 생각을 믿어버리는 것의 실체를 밝혀야 합니다. 사탄이 우리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의 씨앗을 심으면 재빨리 찾아내야 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누가 나에게 그런 생각과 감정을 집어 넣어주는 것일까요? 하나님 앞에 나와서 잘못된 고백을 속에 집어넣지 말고 기도로 드러내야 합니다. 그럴 때에 성령께서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교정해 주시고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을 마치 그것이 사실인양 믿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았는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한치 앞도 볼 수 없을 만큼 안개가 자욱한 날에도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십니다. 항공기 조종사가 관제탑과의 교신을 유지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의 통신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전체상황을 보시고 만유를 조율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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