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문을 활짝 열라

 

 

마음을 활짝 여는 만큼 큰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마음을 연다"는 말은 헬라어로 양쪽 대문을 활짝 여는 장면을 뜻합니다. 한 쪽 문만 연 상태가 아니고, 두 쪽 문을 활짝 열어놓은 상태를 말합니다.

 

심리학적으로 변화를 잘 받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잘 듣습니다.

 

둘째 반응을 잘 보입니다.

 

셋째 잘 적응합니다.

 

예배 중에도 은혜를 잘 받는 사람은 잘 듣고 잘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설교를 하든지 은혜를 잘 받는 사람이 건강한 신자입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아멘'의 으로 반응합니다. 입을 열면 마음도 열립니다. 생각도 열립니다. 성공도 축복의 문도 열립니다.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 84:10).

 

우리가 마음의 문을 쉽게 여는 만큼 하나님께서도 하늘 문을 열어 축복하십니다.

 

마음을 여는 만큼 믿음도 커지고 축복을 담을 그릇도 커집니다. 그래서 크게 쓰임 받는 인물이 되게 하십니다.

 

다윗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엄청난 과오와 실수를 저질렀어도 마음을 활짝 열고 나단 선지자의 충고를 들었기에 뼈아프고 쓰라린 과거의 아픔을 딛고 큰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쉽게 열어야 치유와 변화와,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