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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상대의 모자람을 참아주자

by liefd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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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사소한 일에 끙끙대느냐 정력을 낭비하고, 인생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채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의 모자람을 참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성경은 상대의 모자람을 참는 것을 용납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용납해주신 것처럼 서로 용납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 사람은 안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모자람을 참아주지 못하는 것의 뿌리는 교만에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경계해야 합니다.

 

어떻게 다른 사람의 모자람을 참을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의 모자람을 그냥 넘어가 주거나 관대해지게 됩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참아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교정할 때에도 올바른 태도로 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자신의 들보를 먼저 빼낸 후에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어야 합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주는 사소한 자극이나 실망보다는 몸의 하나 됨을 훨씬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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