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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정한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어렸을 때는 엄마 아빠 앞에서 재롱을 부릴 때 행복합니다.
청소년 시기에는 친구 앞에서 있으면 행복합니다.
연애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너무 행복해 합니다.
40이 넘으면 옛날 친구가 그리워지면서 전화를 걸고 만나고 싶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옛 친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손주들 앞에 있을 때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손주들의 사진을 보면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목회자는 성도들 앞에서 행복합니다. 성도들은 목회자 앞에 있을 때 행복합니다.
신자는 하나님 앞에 있을 때 행복합니다.
다윗은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 있을 때 누리는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있다는 의식을 가지며 살아가는 성도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너무 바쁘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때마다 코람 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회복하는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행복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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