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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회사에서 윗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아 힘들어 하는 분들이 계십니까?
그 관계를 끊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노력해 보기를 권합니다.
못마땅한 부분이 보이고 윗사람이 나를 책망하고 야단 칠 때 그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 하지 마십시오.
윗사람과 전화를 걸거나 대화를 나눌 때 감정을 이기지 못해 전화를 끊거나 그 자리를 떠나지 마십시오.
혹시라도 불손한 자세를 보였다면 어렵더라도 먼저 화해의 시간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윗사람의 지시는 다소 동의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은 순종하고 나중에 이렇게 하면 어떨지 건의를 드리십시오.
그러나 부당한 지시를 할 때는 반박의사를 표현하되 논리와 예의를 갖추고 하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말에 힘이 생깁니다.
그 분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 주고 그 분의 장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고 작은 고마움에도 감사의 표현을 해 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하면 윗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했는데 윗사람이 마음을 열지 않더라도 당신은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라면 그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더라도 당신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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