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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거짓이 없는 믿음

by liefd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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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하나님을 잘 섬겨 왔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를 드렸습니다.

 

디모데는 언제나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상태는 양심의 상태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딤전2:19).

 

양심의 상태가 불량이면 믿음의 상태도 불량입니다.

 

양심의 상태가 양호해야 믿음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어떤 것보다 디모데가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5).

 

거짓이 없는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실한 믿음을 가리킵니다.

 

디모데의 거짓이 없는 믿음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올바른 신앙 교육의 결과입니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는 사랑이거늘”(딤전1:5).

 

거짓이 없는 믿음이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에서 비롯되는 믿음입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이란 거기서 나오는 사랑의 열매가 반드시 맺혀지게 마련입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는 사랑은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고전13:7).

 

런데 진정한 사랑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서 부어질 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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