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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돈에 대한 염려, 실패에 대한 염려, 건강에 대한 염려, 관계에 대한 염려 등 많은 것으로 염려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우리는 염려할 수밖에 없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어떻게 염려하지 않고 단 하루라도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염려의 문제를 언급하시면서 염려의 뿌리가 무엇인지 밝혀주셨습니다.
“ 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마6:30).
염려의 뿌리는 믿음의 결핍입니다.
염려는 언제나 믿음의 결핍 때문에 일어납니다.
염려는 불신앙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염려의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성실하게 살지 않아서 염려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기도가 부족해서나 봉사의 부족이나 성경을 몰라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염려는 믿음이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염려를 몰아내기 위해서 염려와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염려를 몰아내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선하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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