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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558

고난의 네트워크(고후 1:7-11), 김덕선 목사 자신이 당한 고난을 성도들에게 나누어야 할까요? 묻어 두어야 할까요?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고난을 나누고는 싶은데 상대에게 부담을 안겨주는 것 같애 망설이게 됩니다. 교회에 자신에 대한 소문이 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꺼리게 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책망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복음을 전하다가 힘에 부칠 정도로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진 적이 있다고 토로합니다.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바울이 자신이 아시아에서 당한 고난을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들이 당한 고난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공지한 것일까요? 본문 7절에 보면 .. 2024. 10. 22.
당신의 믿음(히 10:32-39), 김덕선 목사 당신의 믿음의 상태가 어떻습니까? 당신의 믿음 지금 혹시 퇴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히브리서 10장 38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믿음은 퇴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뒤로 쳐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0장 39절에도 보면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닙니다. 과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은 분들은 어떤 믿음으로 살아갔을까요?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인데 10장과 연결시켜 보면 그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32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은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 2024. 10. 2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행 2:42-47), 김덕선 목사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5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예배입니다(하나님을 찬미하고, 47절). 둘째는 교제입니다(서로 교제하며,42절). 셋째는 양육입니다(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42절). 넷째는 봉사입니다(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주고, 45절), 다섯째 전도입니다(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게 하시니라, 47절).  새해 52주 예배드리는 일에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46절). 그러나 우리는 적어도 우리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교회에 니오기를 힘쓰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이렇게 인사하십시오. 일주일에 교회에 몇 번 나.. 2024. 10. 20.
누가 더 사랑하는가?(눅 7:47), 김덕선 목사 [사랑한다면 예수님처럼]이란 책에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내가 그 어떤 슬픔이나 수치심도 없이 사랑 없는 글을 쓰고, 사랑없는 말을 하고, 사랑없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내 안에 갈보리의 사랑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에이미 카마이클). 신앙은 누가 더 열심히 봉사하는가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더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은 동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반면에 옥합을 가진 여인은 동네에서 죄인 취급 당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사랑하는가?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한 여자가 옥합을 가지고 예수님께 찾아옵니다. 이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요? ..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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