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1 한계를 극복한 믿음의 증인 2(히브리서 11:32), 김덕선 목사 ᆪ 입다 입다는 사사기 11, 12장에 나옵니다. 그는 길르앗의 서자(庶子)로서 방랑생활을 하다가 암몬 족속의 위협을 받던 이스라엘의 부름을 받고 큰 전과를 거두었던 사사입니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과 동네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 쫓겨나게 됩니다. 입다는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잡류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입다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사사기 11장 9절에 보면 입다는 자신을 찾아온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게 하겠느냐.” 입다는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지도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2025.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