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 않는 사람의 특징(요 21:14-25))

 

 

 

 

시험에 잘 들지 않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좋은 삶의 특징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공동적으로 많이 발견되는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헌신하는 삶'입니다.

 

무엇을 취하려고 생각하기 전에 드릴 생각부터 먼저 하는 태도!

그런 태도가 시험을 막아주고,

또한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은 그런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인간관계를 할 때에도 그런 태도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취하려는 태도'로 인간관계를 맺는 경우

그 관계는 항상 시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을 보면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드리려는 태도'로 인간관계를 맺으면

절대로 시험에 드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우리의 심령을 샅샅이 살피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얻는 데에만 관심을 가진 사람은

수시로 시험에 잘 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는 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절대 시험 드는 일이 없고, 더 나아가 시험에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축복을 위해서는 <취하려는 자세>보다

<드리려는 자세>가 항상 먼저 있어야 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