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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아직도 죄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by liefd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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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 가운데 아직도 자신이 죄인인지 의인인지 혼동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록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사실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거룩한 삶을 목표로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관계를 잘 정립해야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필요하지만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기정체성을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실패와 좌절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로 가득 차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슬픔과 두려움과 실패로 얼룩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더 깊은 삶, 충만함, 따뜻함, 능력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와 화목하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죄의 능력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과거의 우리의 모습은 죽었고, 대신에 그리스도와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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