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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공하고 명예를 얻고 출세를 하겠다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했지만 더 이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하여 필요한 곳에 있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신앙이 마치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성공했다는 이야기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는지를 자랑하고 있을 뿐,
주님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관심이 없습니다.
신앙의 역주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가고 있으면 자신도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쓰임받기를 더 이상 원치 않습니다.
신앙은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주신 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이 필요하는 곳에 자신을 다 내어드려야 합니다.
신앙을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섬기려고 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성공하면 하나님께 쓰임 받겠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서 섬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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