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나를 향하신 뜻을 생각하는 것은 지도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좋은 특별한 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직책이 무엇입니까?
공직에 있습니까? 개인 사업을 합니까? 전업 주부인가요? 그 일과 직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소원의 중요성에 대하여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며뉴 38년 동안이나 연못가에 누워 있던 중풍병자에게 다가가서 한 마디 물으셨습니다.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이 질문은 물어 볼 필요도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38년 된 환자 앞에서 그렇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아직도 마음에 소원이 있느냐? 소원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느냐? 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소원을 확인하고 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거룩한 소원을 품으라고 하십니다. 거룩한 소원이란 세상적인 욕심을 품는 것이 아니고 헛된 꿈과 요행을 바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한 소원은 주님 안에서 소유하는 멋진 꿈입니다. 거룩한 소원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가요? 한 발자국도 되돌아 갈 수 없는 인생!
한번 멋있게 살고자 하는 소원을 가집시다. 사회에서 크리스챤으로서 인정받으며 멋있게!
교회에서는 주님 일군답게 멋있게 살기를 축원합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주님 안에서 어떻게 이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까?
첫째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
둘째로 믿음의 신실한 사람, 속에 열정이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 합니다.
비판 만하고 못마땅해하고 비관하는 사람과 어울리면 그 인생은 찌그러진 깡통과 같이 됩니다.
그러나 속에 불이 있는 사람과 교제하면 불이 옮겨 붙습니다.
셋째로 여러분 앞에 수시로 나타나서 가로막는 장애물을 잘 극복해야 합니다.
실패는 있고 좌절은 있고 장애물은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장애물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그 앞에서 무릎 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과 인간 책임의 균형 있는 조화를 실제 생활에서 이루기 위하여 골로새서 1장 29절 말씀을 기억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이것은 인간의 책임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소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향한 소원이 있습니다.
이 소원은...
바울의 기도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우리는 당장의 필요를 달라고 졸라서...
그 필요를 빨리빨리 채워 주시는 것이 소원이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가진 소원은 우리와 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소원은...
성령의 능력으로 속 사람이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겉치레 중심인 인간...
더 좋은 것을 입고 먹고 마시기를 구하는 ...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을 먹고 입고 마시는가 보다 ...
그 사람이 속이 알찬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기를 소원하십니다.
늘 혼자 탐욕과 욕심중심으로 결정하다가 실수하고...
자기 감정과 기분으로 살다가 후회하고...
보고 들은대로 살다가 수치를 당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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