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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노회 강도사, 목사 교육안

by liefd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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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리는 거룩을 위해 너무도 열심히 애쓰기 때문에 거룩에 미치지 못한다 -마크 칼리

 

목회자는 세속적인 영화를 꿈꾸지 말아야 한다. 그는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어직 내적인 것을 소망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지 말며, 자기 것을 주는데 너그러워야 한다.

목회자의 마음은 동정심과 함께 용서하는 일에 민첩해야 한다.

그러나 정도 이상의 용서를 할만큼 공정성을 잃어서는 안된다.

 

목회자는 스스로 불의를 행하지 않으나, 다른 이들의 불의한 행위를 자신의 일인 듯이 애통하고 탄식한다. 그는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연약함을 동정하며, 이웃이 선을 행하였을 때 마치 자신이 그런 진보를 이룬 것처럽 기뻐한다.

그리고리 1세는 이렇게 말한다. 목회자들에게 악은 흔히 덕으로 가장한다. 에를 들어 인색한 사람은 자신을 알뜰한 사람으로 여기고, 낭비가 심한 사람은 자신을 손이 큰 사람으로 여김으로서 그 결함을 감춘다. 종종 무절제한 해이가 친절로 여겨지고, 절제되지 못한 분노가 영적인 열심히 간주된다.

 

 

목회자의 세 가지 중요한 영역

 

우리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할 세 가지 영역이 있다.

 

1.언어

 

말은 목사의 주요연장이기 때문에, 목사들은 일상의 대화나 가르치고 설교하는데 있어 언어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욕하거나 비판하거나 수군거리는 버릇은 확실히 고쳐야 한다.

 

2. 목회활동

 

목사가 다른 이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지만 자신을 위한 기도는 자신의 영혼을 감동시키지 못하고, 다른 이들에게 설교하나 자신의 영혼에는 함 마디 메시지도 전해주지 못하고, 끊임없이 제단에서 섬기나 먼저 자기 자신의 죄를 희생 제물로 드리는 일에 실패하는 때이다.

 

3. 영적 상태 점검

 

우리가 자신의 내면과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주위를 기울일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결국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누구에게 이끌리고 있는가, 말씀에 붙잡혀 있는가, 영혼을 사랑하고 있는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인정 중독 깨트리기

 

사람들을 진정으로 돌보는 데는 그들이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쏟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존 오트 버그

 

사람들의 비판에 우리가 강하게 반응하는 것은 십각한 중독 문제로 생각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는 경향이다.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이 중독 때문에 사람들이 믿음을 갖지 못한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적 지도자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다.

 

야생마 길들이기

 

우리는 나쁜 일을 하려는 유혹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부르신 일이 아닌 것들을 하려는 유혹을 더 많이 받는다.

쫓기는 사람은 그 자신의 욕구와 소원으로 소진한 사람이고,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다. 쫓기는 사람은 야심적인 반면,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 

 

쫓기는 사람의 일곱 가지 특징

 

첫째, 대개 성취에 의해서만 만족한다.

성취의 상징들로 마음이 가득차 있다. 그것은 그의 지위를 나타내는 것들, 직함, 사무실의 크기와 위치, 조직내에서의 서열, 특권 등에 지대한 관심을 갖는다. 

 

둘째, 대개 통제할 수만큼 일을 많이 벌인다.

 

셋째, 성실성을 크게 중시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넷째, 종종 사람들을 다르는데 능숙하지 못하다.

 

다섯째, 매우 경쟁적이다.

 

여섯째, 종종 화산과 같이 분노를 터뜨린다.

 

일곱째, 대개 비정상적으로 바쁘다.

 

자아를 넘어서는 봉사, 그것이 바로 우리의 야망을 길들이는 비결이다.

 

게으름

 

게으름은 필요한 일을 제때에 하지 못하는 것이다-존 오티버그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 셀러의 저자인 스코트 펙은 영적성장을 방해하는 궁극적인 적은 게으름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게으름을 극복한다면 모든 다른 장애물들은 극복될 것이다.

게으름은 필요한 일을 제때에 하지 않는 것이다.

 

게으름을 막기 위한 네 가지 질문

 

첫째, 게으름이 나의 가족과의 삶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는가?

 

둘째, 긴급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지 않은가?

 

셋째, 내게 은사가 있고 성취감이 있는 영역에서 섬기고 있는가?

 

넷째, 내가 지나치게 미래에 살고 있지 않은가?

 

 

논쟁의 두려움에 맞서기

 

하나님은 순종과 진리와 성실과 같은 것들을 교회의 화합보다 중시한다-리차드 엑슬리

 

목회자의 분노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은 사역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분노는 특히 현대목회사역에서 직업적인 악에 가까워 보인다.; 목사들은 직분자들이 잘 지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잘 따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분노한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다고 분노하고, 나오는 자들은 열심히 없다고 분노한다.

 

사실 화나게 만드는 것은 사건들이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나의 해석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나를 실밍시킬 수 있다. 그러나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릭 위렌의 분노와 화친하라, [분노를 다루는 네 가지 방법]

 

첫째,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목회자들이다.

 

둘째, 속으로 타는 목회자들이다.

 

셋째, 토라지는 목회자들이다.

 

넷재, 음흉한 목회자들이다. 익살로 치고 지르고 조롱한다.

 

건전하게 분노를 표현하는 방법

 

첫째, 화가 나 있을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한다.

 

둘째, 그것을 달성할 수 있는 보다 쉬운 방법을 생각해 낸다.

 

셋째, 자유롭게 나의 분노를 털어놓을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을 교회 밖에서 찾는다.

 

붙잡을 능력이 없을 때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잃어버리게 될까 두려워하는 것들을 기꺼이 잃어버릴 수 있어야 한다-마크 칼리

분노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방법입니다. 그것은 정직하다. 그것은 당신의 가장 깊은 감정을 다른 이에게 드러내는 것이다.

 

심각성 치료

 

목회를 즐기게. 목회가 즐거운 일이 되어야 하네, 만약 자네가 오랫동안 즐거움을 찾지 못한 상태로 목회를 한다면 그것은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네.

교회생활에서 조급합, 선입관, 서두름, 강박관념 등을 나타내는 것은 나의 기쁨 근육이 십각하게 위축되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성적인 유혹 다루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상상할 수 없는 죄를 범할 수 있다-리차드 엑슬리

성적 유혹은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으나 많은 목회자들의 경우에 중년기에 가장 취약해 보인다. 중년의 목회자는 중년에 이르렀지만, 모든 성취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할 뿐이다. 그는 이성이 주는 격려와 칭찬에 특히 민감하다.

 

효과적인 몇 가지 지침이 있다.

 

첫째, 최악의 사태를 가정하라(고전 10:12)

 

둘째, 공격적인 조치를 위하라 : 여섯 번 이상 상담하지 말라

 

셋째,  당신의 레이다를 검사하라. 감정적 뒤엉킴을 경고하는 신호가 있다. 이 사람에게 점점 매료된다. 그녀와의 약속날짜가 다가오면 기대감이 고조된다. 그녀애게 비밀을 말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다. 그녀의 행복과 복지에 대해 점점 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 당신의 배우자와 감정적으로 멀어진다.

 

넷째, 강력한 말씀을 붙잡으라(5:5-6, 고전10:13, 4:15, 6:7-8, 6:27-29, 32-33, 119;11).

 

다섯째, 유혹을 즉시로 고백하라. 아내, 혹은 믿는 형제, 동료 목회자ㅡ 누구에게든지 고백하라. 중요한 것은 그것을 빛 가운데 노출시키는 일이다.

 

여섯째, 자신을 유혹적인 상황에 되풀이 하여 노출시키지 말라, 혼자 여행을 할 때 성적인 유혹이 노출되기 쉽다.

유혹 앞에서 요셉과 같이 도망쳐야 한다(39:6-12, 딤전6:11-12).

 

일곱째, 반복된 간음은 결코 단순한 성적인 죄가 아니다. 그것은 그가 배우자와의 관계, 그그의 자아상과 성적인 자의식, 그의 생활 양식과 일 습관이라는 복합적인 문제와 얽혀있다. 그러므로 타락한 목회자가 영적인 면과 사역적인 면에서 진정으로 회복하고자 한다면 실제적인 목회에서 잠시 떠나야 한다.

 

여덟째, 타락한 목회자와 그의 목사, 상담자 또는 후원 그룹 사이에 신뢰감이 여러 수준에서 형성되어야 한다.

일단 신뢰가 쌓이면 피상담자의 실수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한다. 성적 유혹에 넘어간 목회자들 중에는 성취욕에 쫓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일벌레로서 그들의 생활양식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를 손상시킨다. 그 뿌리는 그에게 자기존중 의식이 없다는 것이었다. 일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지음받은 존재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

 

어홉째, 타락한 목회자의 아내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려면 먼저 그녀의 감정을 처리해야 한다. 이해심있는 크리스천 상담자가 그녀를 도와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죄가 떠나지 않을 때

 

위대한 그리스도인에게도 일상 따라붙는 죄가 있다-마크 갈리

유혹은 불가피하게 임하지만 불가항력적인 것은 아니다(고전 10:13).

 

목회 트렌드 2000, 오정현

 

필자는 강단에 올라갈 때마다 꼭 네 가지를 기도한다.

 

첫째 하나님, 오늘도 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둘째, 어린양 되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통해 승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셋째, 성령님 저와 함께 올라가 주옵소서. 넷째, 모든 마귀의 세력을 포박하여 주옵소서.

 

목회자는 반드시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것을 제일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

목회자의 중요한 사역은 영혼을 제대로 섬기고 사랑하고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목회자는 사람들의 필요와 민감해야 한다.

 

 

미래목회자의 조건, 이성희

 

톨스토이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은 인간이 변화돠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변화의 주체는 자신이어야 한다. 주체인 자신이 변화되어야 객체인 타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

 

교회는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가 살기 위해서는 교인이 살아야 한다. 교인이 살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살아야 한다. 목회자가 살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데일 도톤은 [타고난 보스]라는 책에서 타고난 보스를 만나면 중요한 것을 얻는다. 바로 기회(chance)와 변화(change)라고 말했다.

 

최근 가장 관심을 갖는 리더십은 셀프 리더십(self leadership)이다 . 셀프 리더십이란 리더가 추종자들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끌고 자신을 다스리는데 주안점을 둔 리더십이다.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다스리는 일이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다스리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셀프 리더십은 리더십의 기본원리이다.

 

사이버 시대의 영성트렌드를 읽으라

 

영성이란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프랑수아 바리용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건강한 영성생활을 위한 4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첫째, 개인기도와 개인의 도덕성, 둘째, 사회정의, 셋째, 마음과 정신의 원만함, 넷째, 참예배의 구성요소로서의 공동체이다.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확실한 것, 안전한 것, 그리고 영적인 것을 갈망한다.

현대의학의 가장 뚜렷한 흐름 중의 하나가 기도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한다. 연구 조사에 의하면 기도나 명상 등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복도 오래 산다는 보고가 있다. 기도나 명상 등의 종교생활을 통해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이 치료된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사이버 시대의 특징은 3F, 즉 패션(Fashion), 감각(Feeling), 팬시(Fancy).

 

감동시대에 교회도 감동이 있어야 한다. 교회가 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경쟁력있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네가지 대안이 필요하다

 

첫째, 목회자에서 교인으로 교회의 중심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교회의 목표를 세계에 영향을 주는 교회로 바꿔야 한다.

 

셋째, 교회의 목표나 경쟁수단을 양에서 질로, 크기에서 가치로 바꿔야 한다.

 

넷째, 기업에서 일회성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듯이 교인을 일회성 교인에서 평생 교인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결국 교회는 교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설교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영성의 양극화 현상을 롤하이저는 이렇게 풀어쓰고 있다. “오늘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의 수는 급격하고 줄고 있는데 영성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는 그 비율로 따져볼 때 늘어나고 있다.

 

현대교인들과 교회 선택 기준도 이제는 교파와 교단에서 영성과 편의성으로 그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교단에 관계없이 영성적인 교회를 선호하는가 하면 편의성이 충족되는 교회를 더 더욱 선호하게 되었다. 성도들은 누구나 교회에서 영적 감동을 받기 원한다. 성도들은 편리한 교회, 주차와 휴식이 용이한 교회를 선택하게 된다.

 

영성생활의 네 단계는 회심, 정화, 조명, 일치이다. 영적생활의 단계는 개인의 내면에서 시작하여 삶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영성생활의 진수는 일치인데, 이 일치의 영성생활은 전인적 균형을 개발하는 삶이며,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 일치를 이루는 것을 말한다. 목회자 자신이 이 일치를 지행할 때 교인들도 자연히 일치의 영성이 배양된다.

 

정보화 시대는 지식목회를 요청한다

 

21세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세계화 시대의 시작을 의미하며 동시에 정보화 사회의 진입을 의미한다. 21세기를 대표하는 또 다른 표현으로 이른바 4I 시대라는 말이 있다. 즉 산업(Industry), 투자(Investment), 개인(Individual), 그리고 정보(Information)

 

산업사회와 정보사회의 차이를 개미사회와 거미사회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개미는 부지런히 일하며 모든 먹이를 독점한다. 거미는 생태적으로 공유한다. 거미는 거미줄을 매일 친다. 마찬가지도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 거미줄은 정보망이다. 현대의 웹은 인테넷이며 사이버 공간이며 정보망이다.

 

정보사회는 아전의 산업사회와 달리 효율성이나 효교ㅘ성보다 유연성이나 창의성이 더 중요한 사회다.

산업사회를 다르게 표현하면 사다리사회이다. 사다리는 높고 낮음이 있다. 그러나 정보사회는 거미줄 사회다. 나 이외에 모든 사람은 거미줄에 매달려있는 주변인물에 불과하다.

 

정보사회를 대변하는 세가지 기술,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 BT(Biotechnology, 생명공학), NT(Nanotechnology)

 

지식 인푸라에 집중하는 목회자가 되라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메가트렌드 가운데 가장 뚜렷한 현상이 지식의 발달과 교통 수단의 발달이다. 이 두 가지 현상은 다니엘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예견되었다(12:4). 미래 현상은 결국 종말현상이다(딤후 3:13).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신앙을 지식, 동의, 신뢰하는 세 단어로 설명한다. 지식은 신앙의 기초이다. 동의란 수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신뢰하는 것이다. 신뢰란 완전히 의탁한 상태를 의미한다.

 

예일 대학교의 폴 케네디 교수는 한국이 21세기에 세계 중심국가가 될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들고 있다.

 

첫째, 한국은 독창적인 문화가 있다. 한국은 고유한 문화가 있으며, 그 문화의 중심에 한이 있다.

 

둘째, 한국은 가정 중심이다.

 

셋째, 한국은 교육열이 높다.

 

넷째,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는 엘리트 정신이 있다.

 

다섯째, 한국인에게는 투철한 창업정신이 있다.

 

미국의 사우스 웨스트 침례신학대학교의 존 버건 박사는 성장하는 교회 목회자의 7가지 습관을 다음과 같이 열거했다.

 

첫째, 다방면의 책을 탐독한다.

 

둘째, 중요한 사항을 메모한다.

 

셋째, 설교내용을 모니터한다

 

넷째, 끊임없이 사람을 모은다.

 

다섯째,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운다

 

여섯째, 교인의 증감을 점검한다.

 

일곱째,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미레 목회는 건강한 목회자가 수행할 수 있다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은 우리의 몸을 잘 관리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신령함은 육체를 등한히 하지 않으며 육체 또한 신령함을 중시한다.

육체의 연습은 경건의 연습에 버금가게 중요하다.

최근 어느 조사에 따르면 목회자의 성인병은 일반인의 2-10배라고 한다. 이처럼 목회자들의 건강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좋지 못한 근본 원인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패턴, 운동부족 및 과도한 스트레스인 것으로 발표되엇다.

 

금기, 목사가 해서는 안되는 일들, 김청수 목사

 

우리는 목사의 도리를 강조하다 보니 목사의 금기를 소홀히 해서 잘한 열 가지 일과 잘못한 한 가지 일이 상쇄되어 바르지 못한 목사처럼 대접받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의 목회에서 가장 장애가 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목사 자신이며, 목사가 참된 하나님의 종이 되지 못할 때 우리는 바른 목회로 들어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한 열정은 가졌으나 교회를 섬기는 방법에는 매우 미숙한 상황에 놓여 있고, 또한 목회의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그 해답을 찾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1. 목사의 인격(딤후 2:20-21)

 

인격이라는 것은 사람의 됨됨이를 말한다. 목사의 인격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도 있고, 치욕을 돌릴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들에게 평안과 넉넉함을 가져올 수도 있고 고통괴 괴로움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또한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이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목사의 정신질병 가운데 한 가지는 시도 때도 없이 잘난 척하는 것이다. 목사님, 박사님, 위원장 님 등의 호칭이 사람을 교만하게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유만으로 성도들에게 존경을 받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 생활에서의 금기(11:18-19)

 

성도들에게 아주 하찮은 것이라도 아쉬운 소리를 하지 말라. 김치를 담가 준다면 그래도 받아 먹되 담가 달라고 말하지 말라. 만약 그렇게 하면 성도들은 우리가 먹여 살리는 목사가 우리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먹는지 마시든지 아무 것도 성도들에게 알리지 말라.

 

생활비를 공개하지 말라. 목사가 전하는 설교와 다른 모든 사역에 지장을 준다.

목사의 생각이 곧 하나님의 생각이다는 사고 방식을 버리라.

목사는 마음, 몸가짐, 환경을 항상 단정하게 해야 한다(13:13).

 

목사는 자기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서는 안된다. 극도로 절제하여 표정관리를 해야 한다. 좋을 때도 좋은 표정을 짓지 말고, 어려운 일이 있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을 생각하는지 미리 말하지 말라. 43세에 자신이 55세가 되면 사임하겠다고 말 때문에 결국 그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목사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감정이 있다. 바로 정이감이라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때로는 큰 낭패를 당한다. 정의라는 것은 잘잘못을 구별하여 단순히 정과 부정을 밝히는 것을 말하고, 공의는 잘잘못을 구별하여 사랑으로 정, 부정을 밝히는 것을 말한다.

 

말을 많이 하지 말라. 듣기를 잘 하라(1:19). 목사는 자기가 잘 알고 있는 일을 성도들이 말할 때, 바르게 말하든, 틀리게 말하든 모른체 하고 듣고만 있으라. 그리고 그가 말해 주었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었다고 칭찬을 해 주라. 그러면 좋은 성도를 얻을 것이다.

 

목사는 자기의 무엇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것, 가진 것, 여행, 취미, 심지어 자기의 좋지 못한 과거까지도 자랑한다.

목사는 자기의 책임을 남에게 떠 넘기지 말아야 한다. 목사들에게 아주 못된 버릇이 있다. 잘못된 일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기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이다.

 

목사는 공짜를 좋아하지 말아야 한다. 목사는 성도의 가정에 가서 예배드리고 기도를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목사들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 성도들을 심방 할 때도 빈손을 들고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목사가 병들어 입원하면 성도들은 위로금이나 선물이나 꽃을 가져 온다(10:42).

 

목사가 개인적으로 가진 재산을 공개하지 말라(고전 1:29). 개인적인 보조나 도움을 말라. 헌금을 지혜롭게 하라.

목사는 가정을 성도들에게 공개하지 않는 곳이 공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목사는 부부간에 있었던 일, 자녀들의 일, 인척간에 있었던 일, 친구 간에 있었던 일들까지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성도들은 이상하게 목사부부가 금슬좋게 사는 것을 시기한다.

 

목회의 금기

 

성도들에게 부모노릇하려 하지 말라.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를 위해 목회를 해야 한다.

 

내가 사람을 변화되게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죄인을 구원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오직 하나님의 종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이며 변화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방심하지 말라. 목사부부가 결혼기념일이 되어 부부동반 여행을 했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성도들에게 알리지 않고 교회 사무직원에게만 기도원에 다녀온다고 했다. 그리고 핸드폰도 가져가지 않았다. 오로지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젊은 집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부목사의 주관으로 장례를 했다. 이 일로 목사는 교회를 사임할 수밖에 없었다.

 

수만명이 모이는 교회의 부목사가 자기가 많은 구역을 열심히 심방하고 관리를 잘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교회를 사임하게 되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시골 어디를 갔는데 그 사이 구역의 성도 가정에 초상이 났는데 연락이 안되어 장례를 집례하지 못하게 된 것이 그 원인이 돠었다고 한다.

 

목사의 말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며 목사의 생각은 모두 하나님의 생각이니 성도들은 무조건 복종하고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정확하고 확실한 목회정보를 얻기 위한 성도들의 비판과 설문을 두려워하지 말라(고후13:5).

성도들의 전문적인 지식을 방치하고 사장해 두지 말고 목회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라.

 

목사는 공석이나 사석에서 성도들에게 회개하지 말라.

성도를 믿지 말라. 오직 사랑할 뿐이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성도들의 일에 간섭이나 충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적으로나 설교 시간에도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알면서도 모르는 체 넘어가라. 각 부서 안에서 생기는 문제들은 가급적 그 부서 안에서 해결하도록 놓아두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형제와 한 교회에서 사역하지 말라. 형제들이 목사를 재정적으로 도우려면 교회를 출석하지 않고 도와야 한다,

부족한 교회재정을 성도들에게 자구 말하면, 성도들이 시험에 들게 되고 목사의 위신과 군위와 신비로움이 퇴색된다. 꼭 돈이야기를 하여면 장로나 집사를 시켜 하라.

 

목사가 스스로 하나님인척 하지 말라. 제직회에서 목사의 말에 반대하는 사람의 의견에 대해 무조건 기분이 나쁘다. 나는 교회의 일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시행하고 있으므로 내가 생각하고 추진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요, 성도들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식이 있다. 누가 내가 한 설교에 대해 비평을 하면 견디지를 못한다. 목사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존심이 상한다. 우리 하나님은 평신도들보다 목사인 나를 더 사랑한다고 공공연히 말을 하고 다닌다. 목사는 모든 일에 내게 은헤를 받은 사람이라는 은인의식이 깔려 있다. 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견딜 수 없는 배신감을 느끼고 고통을 당하는 것은 이런 은인의식 때문 일수가 많다.

 

시험이 있거든 자기를 변명하러 다니지 말라. 기도하며 견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목사의 헌신을 성도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라. 성도들은 목사가 고생을 하고 자기들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다가 죽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성도들에게 자식자랑, 자기 자랑하지 말라. 특별히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장랑하지 말라

성도들에게 어려운 일을 당하거든 변명하지 말라. 더욱이 다른 성도를 대변인으로 세우기 위해 속마음을 털어놓지 말라.

건강을 해쳐 가며 일을 하지 말라. 목사가 건강을 잃게 되면 교회도 성도도 모두 잃게 된다. 목사의 건강은 하나님과 자신과 가족과 성도들에게 은혜가 된다. 반대로 목사의 질병은 모든 사람들에게 시험이 된다.

 

목사의 과거를 말하지 말라. 목사 부인의 과거나 부인의 본가 이야기도 해서는 안된다.

목사의 허물과 잘못을 성도들에게 고백하지 말라.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사도들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백성들이나 피해를 당한 사람들에게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회개했다.

 

부교역자가 교회를 떠날 때에는 아무리 속상한 일이있더라도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감사하길 바란다.

성도의 생각과 목사의 생각이 충돌 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일단 물러서라. 그리고 시간 여유를 가지고 알아듣게 설명하라. 정면 부인과 설득을 시도하지 말라. 목사의 생각을 급한 마음에 간단한 말로 설득하려 하지 말라. 일도 안되고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된다.

 

목사가 목회를 사랑으로 하지 않고 인정으로 하면 실패한다.

성도들의 말에 귀를 막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목사에게만 당신의 뜻을 알리시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에게도 당신의 뜻을 알리신다.

 

성도들의 모든 일을 다 알려고 하지 말라. 알고 있는 것을 공개하지 말라. 성도는 목사가 자기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고 있다고 확신하면 좋아하지 않고 반드시 교회를 떠난다.

성도의 가정을 시험들게 하지 말라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성도를 시험들게 하지 말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기 믿음을 절대시하는 경향이 있다.

과도한 대접과 선물을 받지 말라.

성도가 물었을 때 거짓말하지 말라. 목사가 아무 생각없이 자주하는 거짓과 행동들이 하나씩 쌓여 가정과 교회를 파괴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한다. 잘못한 것과 실수는 사과하고 다시는 그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목사들은 기도 가운데도 거짓말을 하고, 설교 중에도 거짓말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아 생활 속에서도 거짓말하며, 상황에 따랄 할 수 없이 거짓말하는 경우가 있다.

 

목사는 성도를 편애해서는 안된다. 목사의 성도에 대한 사랑은 은은한 과일 향과 같아야 한다.

교회 봉사를 잘 하는 집사를 설교시간에 공공연하게 칭찬하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목사다.

 

성도들을 화나게 하지 말라.

성도들은 자기의 생각이 무시되면 화를 낸다. 목사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기의 허물을 드러냈다고 생각하면 화를 낸다. 지금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성도들의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

 

부담스러운 일을 맡기고 빨리 벗겨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 목사가 자기들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생각하면 화를 낸다. 성도들의 의견을 즉석에서 거부하거나 무시하거나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망신을 주면 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받는다. 목사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어떤 일이 발각되었을 때 화를 낸다. 목사가 성도의 사생활을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면 화를 낸다. 성도가 숨기기를 원하는 일을 공개하면 화를 낸다. 목사가 자가 자녀를 책망하면 화를 낸다. 자기가 오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 화를 낸다. 성도들은 자기의 거짓이 탄로나면 화를 낸다.

 

성도와의 삼당에서 실수해서는 안된다. 성도와의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성도에게 어떻게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겋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모든 말을 성실히 들어주는데 있다.

 

책망은 부드러운 음성으로 하고 칭찬은 크게 말하라.

성도들의 약점을 들추어 내지 말며, 아는체 하지 말라

성도나 부교역자에게 폐를 끼치거나 무료봉사를 시키지 말라.

 

성도둘이 즐거운 교회생활을 하게 하라

다른 성도들에 대한 말을 절대 하지 말라

교회를 떠난 성도들을 속히 잊으라

교회를 떠난 성도들의 말을 하지 말라

목사의 자존심을 잃지 말라

흐트러진 몸 가집과 마음 가짐을 갖지 말라

 

 

승리하는 사역자의 일곱 가지 습관, 엔지 스탠리

 

습관 1 : 승리를 확실히 정의하라

 

교회는 승리를 확실히 정의하는 부분에서 다른 어떤 기관보다 단호해야 한다. 훨씬 중요한 영원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승리를 정의한다는 것은 무엇이 정말 중요한 관건인지 성도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단순히 목표하는 교인수를 정한다거나 헌금 목표액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다. 교인들이 믿지 않는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을 편하게 느끼고 있는가? 교인들의 수입의 일정 비율을 하나님께 드릴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가? 명실상부하게 소그룹에 연결되어 있는 교인들이 얼마나 되는가? 교인들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영적 진리를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승리는 팀에 동기를 부여한다. 이기고 있는 사람들은 당신 기관에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바친다. 이기고 있는 기관에 교역자들과 봉사자들은 다음과 같은 경향을 보인다.

더 열심히 일한다. 부정적인 성향이 줄어든다. 지도자들을 신뢰한다. 헌금생활이 풍부해진다. 계속 참여한다.

 

승리를 확실히 하는 네 단계

 

1. 승리를 간단한 문구로 요약한다.

2. 승리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한다.

3. 승리를 자주 창의적으로 말한다.

4. 각급 부서마다 모여 승리를 정의한다.

 

습관 2 : 프로그램이 아니라 단계를 생각하라

 

첫째, 사람들이 어디에 가 있기를 원하는지 그것부터 정하라. 그 다음 그들을 거기로 데려갈 방법을 모색하라. 그것이 목표를 염두에 둔 사역이다.

영적 성장을 위해 단계를 생각하라. 관계 성장을 위해 단계를 생각하라.

 

효과적인 단계를 만드는 법

 

1. 모든 단계는 쉬워야 한다.

2. 모든 단계는 분명해야 한다.

3. 모든 단계는 전략적이어야 한다.

 

습관 3 : 초점을 좁히라

 

일의 가지수를 줄여 영향력을 키운다.

당신의 삶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은 초점을 좁히려는 의지와 직결된다.

초점을 좁히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를 몇 가지 살펴 보자.

 

단순화가 관건이다. 다른 일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이미 잘되고 있는 일을 없애야 할 수도 있다. 가장 잘될 잠재성이 있는 프로그램, 즉 가장 풍성한 열매를 맞을 프로그램에 당신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초점을 좁힌다는 것은 사역환경들을 독특한 브랜드로 창출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1. 주요 타깃 그룹을 설정하라.

 

2. 각 환경마다 한 가지 일에 주력한다.

 

당신이 자신이 누구를 잘 섬기는 지 파악하여 그쪽으로 일할 필요가 있다.

각 환경의 초점을 좁힐수록 소통이 좋아진다. 각 환경의 초점을 좁힐수록 질이 높아진다. 각 환경의 초점을 좁힐수록 영향력이 강해진다. 다시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습관 4 : 적게 가르쳐 효과를 높이라

 

들어야 할 사람들에게 말해야 할 것만 말한다.

훌륭한 교사들은 우선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파악한다.

단 하나의 진리나 원리에 집중하라. 그러면 모든 듣는 이들이 정말 깨달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게 가르쳐 효과를 높이는 4단계

 

1. 무엇을 말할 것인지 정한다.

2. 한 번에 한 가지씩 말하기로 한다.

3. 어떻게 말할 것인지 정한다.

4. 계속 되풀이하여 말한다.

 

습관 5 : 외부인의 말을 들으라

 

교회가 전략적으로 외부인들에게 투자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투자하고 초대하라는 문구는 교인들에게 외부인들을 최우선으로 삼게 하려는 도전의 일환이다.

외부인들의 말을 제대로 들으려면 그들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습관 6 : 후임자를 세우라

 

일을 넘겨주는 법을 배운다.

사실 당신은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악착같이 일을 움켜쥐다가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밀려날 수 있다. 일을 이어받을 사람을 미리 준비시켜 전략적으로 자리를 내줄 수 있다.

 

후임자를 세우는 것은 리더로서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꾸는데서 시작된다. 그러려면 기관이 해로울 수 있는 자신의 개인적 성향들을 직시해야 한다.

 

후임자를 세운다는 것은 당신의 일의 상당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넘긴다는 뜻이다.

기존 봉사자를 잘 가르쳐 후임자를 세우면 봉사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는 것을 가르쳐라. 사람을 훈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도베방식으로 해당 업무의 시범을 보이는 것이다.

 

후임승계의 3단계

 

1. 일을 잘게 부순다. 후임자에게 일을 가르치려면 우선 당신이 넘겨주려는 일이 정확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2. 일을 넘겨 준다. 후임자를 세운다는 것은 당신의 소유였던 뭐가를 내주는 것아더, 당신의 일을 대신할 사람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3. 일을 놓는다. 조만간 당신은 일을 놓아야 한다.

 

습관 7 : 전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라

 

시간을 떼어 자신을 평가하고 승리를 자축한다.

처음부터 당신은 자신의 실력과 게획을 평가할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일정에 잡아 두어야 한다. 월요일 아침마다 우리 리더십의 멤버는 함께 모여 전제를 지속적으 관리한다. 예배시간에는 예배를 철저히 해부하여 잘된 부분은 계속하고, 잘 안된 부분은 되풀이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교역자들이 상호신뢰를 선택하고 늘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면, 앙갚음이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토론이 끝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평가만으로 주족하고 축하도 있어야 한다.

어떤 행동이 반복되기를 원한다면 그 행동을 보상해 줄 필요가 있다. 봉사자에게 있어 다른 사람의 변화된 삶의 사연에 자기 이름이 거명되는 것보다 더 큰 보상은 없을 것이다.

 

처음 네 가지는 다 기관의 변화에 관한 것, 나머지 세 가지는 리더 자신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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