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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함이 만족을 앞지르는 사람, 하나님은 그런 사람에게 잡힐 날을 기다리고 게신다.
제 1장 얼굴을 갈망하라
하나님은 굶주리고 갈급한 자들을 찾고 계시다.
네가 나에 대하여 얼마나 아는지 물으며,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너는 정말 나를 원하느냐?
다윗도 그랬다.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잡으면 그분은 돌아서 우리를 쫓아오신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그분의 혜택을 구하는 일을 그만두고그분 자신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분의 손이 아니라 그분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그분이 문제 삼으시는 것은 오직 하나. 다음 질문에 대한 우리의 답이다. 너는 나를 원하느냐
여기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사 40:31).
내가 아는 한 그분을 막을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베고파하지 않는 것, 굶주림이 없는 곳에 그분은 성령을 부으시지 않는다. 그분은 갈급한 자들을 찾으신다. 일어나 그분의 임재를 구하라. 하나님을 좇는 사람이 되라.
회개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우리를 준비시킨다.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가장 간절히 갈망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다.
사람들은 교회에 왔다가 사람들만 너무 많이 보고 하나님은 거의 보지 못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전능하신 그분은 이제 우리의 삶과 에배에 두렵고 명백한 임재의식을 회복시키려 하신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에 굶주려 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신선한 양식이지만 우리가 줄 거라곤 비닐에 진공 포장한 음식 찌거기 입니다.
세상은 영적으로 갈급할 대로 갈급해 있다. 진품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로 세상을 점할 수 있는 기회다.
2. 천국 빵을 얻으라
참된 부흥의 불길은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 평생 교회 문턱을 밝아보지 않은 사람들을 구름떼처럼 빵집을 불러 모을 것이다. 천국 오븐의 따끈따끈한 빵 냄새를 맡기만 하면 그들은 교회문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이다.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없도록 우리를 잡동사니로 가득 채우는 것이었고, 오랜 세월 그 작전은 특효를 발해왔다. 우리의 영적세계에서는 거지 수준을 면치 못하게 하면서 이 땅의 형통함을 먹고 살도록 철저히 길들인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은 자신의 매너를 잊어버릴 정도로 절박해야 한다. 형통 대신 하나님을 추구하라.
주님 제 안에 갈급함이 불꽃처럼 일게 하소서
제 3장 가까이 나아가라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지만 그 얼굴과 마음을 어디로나 향하시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자신의 얼굴을 구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그 영광 또는 명백한 임재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승리와 능력과 축복이 있었다.
우리의 육신이 더 많이 죽을수록 우리의 영은 더 많이 살아난다.
하나님은 그분의 혜택만 구하는 자들에게는 오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분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에게 오신다. 우리가 눈물과 회개로 그분의 자리를 준비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잠깐 방문을 평생 거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를 바로 받아들일 만큼, 갈급할 대로 갈급한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제 4장 육체를 버리라
완전히 죽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출 33:17-18, 20). 여기서 죽음이란 회개, 깨어짐, 주님 앞에서의 겸손이다.
“하나님이 어느 지역에서 사탄의 통치와 지배를 거부할 사람들을 찾으신다면, 그리고, 그 사람들이 겸손과 낮은 마음과
회개의 중보기도로 사탄의 지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은 그 지역을 다스리는 귀신세력에게 퇴거명령서를 발부하실 것이다. 그분이 그렇게 하실 때 빛과 영광이 밝아오기 시작한다(밀러 박사).
부흥의 높이는 회개의 깊이로 결정된다(프랭크 바틀맨).
교회의 예배와 일하는 방식에 개혁이 필요하다.
시편 103편 1절은 주여 내 영혼을 축복하소서가 아니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이다.
제 5장 임재로 들어가라
그들이 지체된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은 죄에 대한 두려움의 씨앗이 됐다. 그들은 친밀한 관계보다 거리를 둔 공경을 선호했던 것이다.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도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사도 바울의 말은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들어간다는 말이다(고전 15:31).
제 6장 영광을 구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경외함으로 준비하라(왕상 8:10-11).,,우리는 성령을 방해하거나 소멸하지 말고 회개와 깨어짐의 과정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 한다. 그분의 임재를 절대 당연시 여기지 말라. 두려움과 존경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동해야 한다. 나를 성결케 한 후 그 영광을 구하라
제 7장 땅을 정복하라
하나님의 도시들이 정복되고 성령의 샘이 터진다.
성경을 근거로 나는 이 도시의 지도자들을 대신하고 도시 내 모든 목사들을 대표하여 다음 세 가지, 즉 회개하고 간구하고 대적하는 일을 행한다.
제 8장 영향을 미치라
하나님의 임재의 향기만으로도 주변은 변화된다. 나는 평생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리라. 내가 세상의 공공장소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그분을 만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 가까워지리라. 그분의 임재에는 지름길이 없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가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며 무릎 꿇을 때만 임한다. 그분의 임재는 순결을 요하기 때문이다. 죽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얼굴을 본다.
제 9장 자신을 깨뜨리라
아들아 네게 제일 좋아하는 예배와 내가 좋아하는 예배는 다르다. 그때 나는 “성경이 우리에게 여호와를 섬기라고 거듭 말하건만 우리는 하나님한테서 뭔가 얻으려고 교회에 갈 때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임하시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순간 당신의 삶이 아무리 복잡하고 빡빡할지라도 그분이 오실 공간을 확보하라. 하나님이 기억하실 만한 향기를 발하려면 당신의 가장 귀한 보물을 깨뜨려야 한다.
마리아가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는 데는 겸손이 필요했다. 성경에 의하면 여자의 머리털은 여자의 영광이었다(고전 11:15).
우리는 예배에 하나님의 임재를 원하면서도 마땅히 그분을 예배하지 않거나 무시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마리아는 나를 섬기려고 자기 영광을 버렸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고 게신다. 네가 네 영광을 버리면 내가 너를 내 곁으로 이끌겠다.
우리는 기름 부은 자들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분은 기름 붓는 자들을 좋아하신다. 그들은 그분의 얼굴과 발을 구하는 자들이다. 향유를 붓는 자, 눈물로 씻는 자, 그분의 재산보다 그분을 더 사랑하는 겸손한 자들이다.
제 10장 간절히 기도하라
간절한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결국은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비유적으로 “모세야 내가 너한테 선물 즉 안식을 주마고 말씀하셨고, 모세는 저는 선물을 원치 않습니다. 주님을 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선물주시는 분은 쳐다보지 않을 정도로 성령의 선물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출 3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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