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성경적 기본(基本) 원리(原理)
例) Pump 우물 가동시킴, 자동차엔진과 연료주입.
① 기도하는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②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뢰 할 수 있는 분이시다.
③ 기도를 위한 마음의 준비를 우선결단 한다.
- 시간과 장소의 확보.
- 집중력 투입.
④ 태만과 불순종 등 죄지은 것을 우선적으로 회개(=토설)한다.
⑤ 원망, 불평, 세상적인 근심, 걱정을 떨쳐 버리기에 힘쓴다. (사탄, 마귀가 주는 것이다)
⑥ 자신이 죄인(罪人) 임을 고백한다.
⑦ 매일 영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 하도록 한다.
⑧ 주께 받은 감사의 조건을 매일매일 되새겨본다.
⑨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므로 생활을 습관화 하도록 힘쓴다.
⑩ 말씀과 기도와 순종은 성도의 의무임을 명심한다(말씀의 불순종과 헌신이 없는 기도는 경건 무위로 끝날 수 있다)
- 찬양, 회개, 감사, 위탁, 묵상, 중보, 간구, 헌신은 온전한 기도를 만드는 행동 단계이다.-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히(우리)모두 주님전(殿)에 나와와 예배 드릴 수 있는 시간(=은총)을 주시니 더욱 감사 하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들이 주님께 먼저 감사드리올 것은 저희에게 생명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가정을 주시고 교회를 주시고 국가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 가운데 항상 보호해 주시고, 영적으로 어두운 세태에 빛으로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니다.
실망과 낙심 중에도 새 힘을 주시고 소망과 용기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직장과 일터를 허락하시어 열심히 일하여 봉사하며 섬기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교회의 지체로써 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와 함께 우리들이 성도 안에서 교제하게 됨을 주신 복으로 알게 하옵소서!
가정에서의 화목을 통해 부부간의 신뢰를 주시고 자녀들과의 대화를 통한 성장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이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이 주께서 주신 것을 깨닫게 해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옵니다.
그러나 주님, 이처럼 큰 은혜와 복을 받았으나 저희는 감사하면서도 때로는 불평, 불만을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주변의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전도하는 것이 우선인 것을 알면서도 남보다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기를 원하였습니다. 더욱더 주님을 가까이 섬기며 깊이 교제하려 하였으나 주의 계명에서 멀리 떠난 삶을 살아왔던(지난한 주간)저희 나태함을 용서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오락을 즐겼음을 고백합니다. 기도하기보다는 내뜾과 내 방식대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주민의 몯된 교회보다는 나의 일터, 나의문제, 나의 욕심을 앞세우기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지와 게으름과 나태함을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의 욕심과 우리들이 알고도 지은 罪 모르고도 지은 罪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심령을 깨끗케 하여 주십옵소서! 감사와 찬송 드리기 보다는 입술로 원망, 불만을 자초한 죄를 용서 하시옵소서! “나보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섬기”라는 계명을 바르게 실천하지 못 하였음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내 몸처럼 섬길수있는 믿음과 사랑을 허락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들의 더럽고도 추하고 불신앙적인 모든 허물과 죄악을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동행하셔서 이곳에 모인 심령을 죄 사함을 받아 성결 한 마음을 허락하옵소서, 열린마음을 통해 선포되는 akfTMa에 진리의 영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증거 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께서 함께 동행 하셔서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 소망의 말씀이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진리가운데 역사하시어 능히 듣는 자의 심령과 골수를 쪼개어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하소서!(히 4:12).
우리들의 기도와 말씀과 찬양중에 거하시는 주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열납 하시고,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들 모두에게는 심령에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악가운데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 아 멘 -
주기도문의 가르침과 교훈(敎訓)
기도 : 창조주 하나님과의 대화요 교제이다.
하나남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기위한 물음, 요청, 간구이다.
- 나의 주장과 요구를 위한 것이 아니다.
- “나의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原)대로 하옵소서”(막 14:36)
Ⅰ. 주기도문의 구성 :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써 일곱가지 기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첫째기원-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다음에 ‘아버지’라는 의미이다
거룩하시고 위엄이 있으시고 성(聖)스러운 분을 나타낸다. 아버지는 모든 부성(父性)의 근원이요, 표준이 되시며 우리들의 아버지가 되신다.
하나님은 만인(滿人)의 아버지가 되시며 사랑과 자비와 공의와 거룩한 아버지이시다(예 : 폭군의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창조주 되시고 온 인류의 구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름”, 찬양과 존경과 영광을 받으심이 마땅하다. 때로는 무시와 멸시와 모독을 받으며 더럽혀질 때가 있다(롬 1 :23).
※ 하나님을 바로알고, 바로 믿고, 바로 따르는 사람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 되게 하는 자이다.
2. 둘째지원 -“나라가(이)임 하옵시며”(마 6:10)
‘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이며 “천국(天國)이다.
「하나님의 나라」본래의 뜻은 ‘왕권’ ‘왕의 통치’ 또는 ‘왕의 주권’의 뜻이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써 온 우주와 모든 인류를 통치할 권한을 소유하고 계신다 모든 인류는 이 하나님에 대하여 복종하여야 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과 공의와 권능을 가지고 통치하시는 나라이다.
그 나라는 눈물이 없고, 애통함, 곡하는 일, 아픈것, 죽음이 없는 나라이다(계 21:4 )
하나님이; 절대권을 가지고 통치하시는 나라이다.
- 세상나라의 종류 : 민주주의국가,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국주의 등이있다.
“나라가 임 하옵시며”라고 성도들이 기도하는 이유는
우리들의 시민권은 천국 즉 하늘나라에 있다(빌 3:20)
이 땅에서는 국적이 한국이요,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천국백성으로서의 의무를 완수함에 있어서 기도해야 할 책무가 있다 이 땅에 속히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므로 눈물이 없고, 죽음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 없는 그리고 근심걱정이 없으며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행복이 차고 넘치는 나라가 올 것을 우리들이 계속 기도하여야 하는 것이다.
3. 셋째기원 -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26:39).
기독교회의 고백에 의하면,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천지(天地)을 창조하시고, 이 우주 안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통치자 이신 것이다. 우주의 통치자(統治者)이신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자기의 형상에 따라 사람을 만드셨으며 그에게 자유와 이성과 정욕을 주었다. 차세기 1장28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였다.
본문내용에서 처럼 하나님은 피조물인 사람에게 통치하고 정복할 세계를 주셨고, 한편으로는 그 세계를 정복할 만한 능력을 주셨다. 세 번째로 인간은 받은 능력을 하나님의 본래의 뜻으로 사용치 않고 자기의 마음대로 사용하였다(롬 1:28) 그러므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인간의 뜻과 사탄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에 인간의 세상이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불행한 인간과 사탄이 지배하는 것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므로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기도하여야 한다.
4. 네 번째기원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 6:11).
우리들이 하나님깨 드리는 기도의 순위는 먼저 하나님께 관한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흔히 우리가 기도를 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의 소원을 고하며 그 소원이 이루어 주시시를 원하옵니다! 라고 기도하고 있다. 마태복음 6:31~33에서 보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義)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하심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일용(日用)할 양식’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용할 양식’은 우리들에게 필요한 모든 물질적 필수품을 의미한다. 먹는 양식을 포함하여 주거(住居)와 의류와 건강과 가족 등 이 땅에서 생활하는 동안 모든 ‘일용할 양식’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음으로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여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이모든 것의 소유주는 인간인 내가 아니고 하나님인 것을 인식하여야 한다.
5. 다섯 번째 기원 - “우리가 우리에게 罪지은자를 사(赦)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마 6:12)
본문의 12절 상반절의 뜻을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즉 ‘과거에 있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반드시 용서해 주지는 못했으나, 이후로는 그들을 용서해 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로 이해하는 것이 성경원문의 바른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는 죄(罪)라는 것은 매우 무서운 힘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사람에 대한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죄 성은 뿌리를 갖고 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최의 뿌리를 없게 하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또 하나의 죄는 하나님에 대한 죄이다. 하나님에 대한 죄는 직접적인 죄도 있지만 내 이웃에 대하여 범죄 할 때, 그중의 어떤 행위가운에서 범죄하게 된다.
이 죄에서 사(赦)함을 받고, 해방과 자유를 줄수 있는 자는 온 천하에는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이다. 그 해답은 십자가상에서 우리들 범죄 한 인간들의 죄(罪)을 구속하신 예수그리스도 한분이시다. 예수를 믿고 죄의 용서를 받고,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우리들이지만 울의 죄성(罪性)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의식中 이든 무의식중이든지 계속하여 범죄(犯罪)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십자가의 능력과 보혈의 공로에 힘입어서 기도하여 한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6. 여섯 번째 기원 -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 6.13)
성경이 말하는 시험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파괴적인 시험과 건설적인 시험이다.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받은 시험은 파괴적인 시험이었다. 그 시험의 결과는 온 인류가 죄를 범하게 되었고, 죽음과 죄를 범하게 되는 멍에를 갖게 되었다. 반면 예수님께서 받으신 시험은 시험을 통해 승리하셨으며 인류에게 해방과 자유와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므로 그 권능을 통해서 전적으로 나를 주관하셔서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믿는 자 중에서 신앙교만을 소유한 자들이 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멸망의 앞잡이가 됨을 알고 근신하며 겸손한자의 생활이 요구된다. 외부에서 받게 되는 시험과 내부에서 오는 시험이 있는바 사람은 누구나 시험ㅇ에 약 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돈과 명예 정욕 등 이러한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와 절재하면서, 항상 겸손한 자세와 애통하는 심령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7. 일곱 번째 기원 -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잇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첫째로 나라에는 두가지 종류의 나라가 있다.
지상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이다. 역대상 29:11 이하에 보면,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하였다 에베소서 4“6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만유(萬有)의 아버지라,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가운데 계시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지상에 있는 모든 나라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둘째로 권세이다 여러 가지의 권세가 있다
그 中에서도 선(善)한 권세와 악(惡)한 권세가 있는 것이다. 로마황제 ‘네로’는 수 많은 죄 없는 기독교도들을 박해하고 살상을 하였다. 나치스의 히틀러와 공산주의자 히틀러는 광적으로 유태인들과 백성들을 수백만 명을 죽였던 장본인 들이다. 저들도 악한권세 즉 사탄의 권세를 악용하였던 자들이었다.
셋째로 영광이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헛된 영광도 많이 있는 것이다. 실 예로서 훈장, 학위, 기념컵과 직위 등 수없이 많이 있다. 이와 같은 것들은 아침이슬과 같은 것이요, 풀의 꽃과 같은 것들이다.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만이 영원히 있게 되기를 우리 믿는 성도들은 기도드려야 한다. 그러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들과 사탄마취에게 도적질당하거나 탈취당하여는 안되는 것이다. 오직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원히 세세무궁토록 영광을 받으셔야만 하는 것이다. - 아 멘-
※ 요약 1 적용
주님이 가르쳐 주신「주기도문」의 깊은 의미와 본질을 학습하였다. 이제부터는 예배순서에 들어있는 한 부분으로 생각하지 말고 “너는 배우고 확신 한일에 거하라”(딤후 3:14)고 명령하신 주님의 교훈을 깊이 깨달아 진실 되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기도문을 묵상하는 좋은 청지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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