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이길 수 있다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가장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주기도문 가운데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라는 대목을 언급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어떤 시험일까요?

 

시험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이 있습니다. 이

 

것을 성경에서는 시련, 단련, 연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은 반드시 합격해야 합니다.

 

 

또한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시험은 물리치거나 벗어나야 합니다.

 

사단은 믿는 성도들을 우는 사자와 같이 시험합니다.

 

그런데 사단이 주는 시험은 대부분 사람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찾아오기 때문에 우리는 시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나 자신의 욕심 때문에 시험에 들고, 사람에 대한 실망 때문에 시험에 들고, 환경이 주는 어려움 때문에 시험 들고, 더구나 하나님에 대한 오해 때문에 시험이 들곤합니다.

 

이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시험에 들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때로는 자신이 연약해서 시험에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길게 끌어서는 안됩니다.

 

시험을 길게 끄는 만큼 당신의 인생은 불행해지고, 그만큼 당신의 인생은 낭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시험의 기간이 길게 끄는 것이 바로 악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만 악에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시험에 들더라도 짧게 끝내기를 소원합니다.

 

우리는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겨야 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