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성공해야 합니다.
둘째, 성도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부서에 반드시 가입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의 은사를 최고로 발휘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다양한 은사를 발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11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는 특별한 몇 사람만 받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이미 나누어 주셨습니다.
본문 4-6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나 또 역사(사역)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은사, 다양한 직분, 다양한 사역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은사에 맞는 봉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당신의 은사에 맞게 봉사하라(8-10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은사를 주셨을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때그때 필요한 지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지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지혜의 말씀은 이미 알고 지식을 생활 속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식의 말씀은 알고 있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설득력있게 다루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믿음의 은사란 어떤 말씀이나 어떤 사건에 대해 말하면 그대로 되어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은사를 주셨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는 그 사람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눈물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사람을 기도를 통해서 놀라운 사건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예언의 은사는 실제적인 사건에 대해 말씀을 주시는 경우와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확신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분별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영분별이란 성령의 역사인지 사단의 역사인지 본별하는 은사를 말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의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통역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통역의 은사는 방언이 우리말로 들려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2. 당신의 은사를 이렇게 발견하라(4-6절)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습니까? 먼저 성령의 은사는 그것을 하고 싶은 마음을 불같이 갖게 합니다. 디모데후서 1장 6절에 보면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로 주실 때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될만큼 계속 도전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려면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십시오. 자기는 분명히 그런 은사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전혀 그렇지 않다고 평가한다면 자신의 은사를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평가가 자신의 평가보다 훨씬 더 정확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은사는 직분과 역사를 통해서 반드시 검증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4-6절에 보면 은사와 직임(직분)과 역사(사역)이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가르치는 은사를 받았다면 우리는 교사의 직분을 맡아야 하고,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나타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다면 이제 그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십시오. 경제적인 여유나 시간적인 것 때문에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해야지 하다가 너무나 많은 시간을 끌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은 아닌데 하면서도 너무 오랫동안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듣는 순간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발견하십시오.
3.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은사를 주신 목적을 발견하라(7절)
하나님께서 이러한 은사를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7절 말씀 다같이 읽겠습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단순히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은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은사는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은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받은 은사 때문에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받은 은사와 다른 사람이 받은 은사와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은사와 직임과 역사는 삼위일체 하나님 한분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은사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사가 다 수중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나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로 교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월, 7월 8월의 목표는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를 발휘하는 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주신 은사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격려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맡겨주신 직분에서 은사를 발휘하는 되십시오. 하나님의 은사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무엇을 위해 섬겨야 할 지 모르고 있다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몸된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당신의 은사를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교회의 부흥은 전도를 통해서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서로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은사를 발휘할 때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25절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분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는 일에 집중하기를 소원합니다. 부흥의 역사는 서로 지체라는 사실을 깨닫을 때 일어납니다. 부흥의 역사는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곳에 일어납니다. 부흥의 역사는 서로의 유익을 위해서 나 자신을 태울 때 일어납니다. 자신의 은사를 최대한 발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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