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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는 교회(디모데전서 4:5)

by liefd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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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내 루스 그레이엄(Ruth Graham) 자신이 어떻게 해서 평생 성경을 공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중국에서 자란 그녀는 선교사이셨던 부모님이 매일 성경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합니다.“매일 아침 식사를 하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우리 아버지는 자리에 앉아 성경을 읽고 계셨습니다. 의료 선교사이셨던 아버지는 항상 정신없이 바쁘셨던 분인데도 아침 시간에는 항상 성경과 함께했습니다. 밤이면 일을 마치신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이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의 관심과 헌신을 정도로 차지하는 것이라면, 나도 한번 탐구해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신실한 자녀로 양육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축구 중계를 보고, 재미있는 오락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흥행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성경 읽는 모습을 목격한 자녀는 명이나 될까? 당신의 자녀가 부엌 식탁에서 하나님 말씀을 탐독하는 당신의 모습을 가장 최근에 것이 언제인가요?

 

2025 새해에 표어는 새롭게 일어나는 교회입니다. 성경구절은 에베소서 4 24 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입은 사람을 입으라 새해에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사람을 벗어버리고 사람을 입어가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입는 것은 거룩함을 입는 것인데 의와 진리를 따를 가능합니다. 거룩해지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디모데전서 4 5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오늘 디모데전서 4 5절읊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함께 도전을 받았으면 합니다. 교회뿐이겠습니까? 개인도 가정도 나라도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디모데에게 당시에 교회에 침투한 이단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침투한 이단은 영지주의였습니다. 영혼은 선하고 육신은 악하다는 극단적 금욕주의를 주장하였습니다. 혼인제도를 거부하고 육식과 같은 어떤 음식물을 금하였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없는 자기 법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지키라고 미혹하였던 것입니다.

1.말씀과 기도로 분별할 알아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은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5). 그러나 4장은 거짓 교사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 1절에 보면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2절에 의하면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거짓말을 마치 사실인양 선동하는 것에 속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

 

믿음에서 떠난 자들은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습니다. 그들은 양심이 화인 맞아서 진리의 소리에 귀를 막아버립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거짓말쟁이가 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귿들은 미혹하게 하는 영들의 영향하에 있고 그들의 말을 듣는 자들로 하여금 믿음에서 떠나게 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지금은 분별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요한일서 4 1절은 이렇게 교훈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케빈 드영의 [그리스도인의 구멍난 거룩]이란 책에 의하면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무엇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지 대해서는 관심이 많은데 반해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위해 구원해 주셨는지 대해서는 아무런 , 아무러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의 거룩에 구멍이 있다고 피력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것에 안주하여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신 목적을 놓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당신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신자들을 축복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1 4절입니다.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디모데후서 1 9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우리를 부르심은

 

히브리서 12 1 보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했습니다. 여기서 거룩함은 우리가 믿음으로 값없이 얻는 거룩함이 아니라( 10:10) 몸부림쳐서 얻어내야 하는 거룩입니다. 디도서 2 14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해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박하신 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대신 속량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고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함입니다.

 

베드로전서 1 14, 15절입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예수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사욕을 좇고 있지 않습니까? 신자는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하는데 거룩을 포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룩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로마서 1 18절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경건하지 않은 행동이 바로 거룩을 포기한 것을 말합니다. 당신은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습니까? 진리로 불의를 막고 있습니까?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나타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삶의 현장에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어떻게 있을까요? 요나의 경우를 예를 들고자 합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선교하라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자신의 민족을 침략하고 고통을 주었던 니느웨로 가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있어서 마음이 가지 않을 신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닌가 점검해야 합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는 것입니다. 배를 타고 있는 돈도 있습니다. 상황이 열리는 같았습니다. 마음과 상황이 받쳐주는 같았습니다. 그러나 요나가결정적으로  빠트린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시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니느웨로 가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마음과 상황과 말씀이 일치할 때입니다.

2.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자가 되기 위하여 힘써야 것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 5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사람은 어떤 것을 보고 듣는가에 따라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자극을 받아야 거룩해집니다. 당신은 하루의 생활 가운데서 말씀의 자극을 받으십니까? 주일 내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유다서 1 15절입니다. 이는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6절입니다.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유다서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다서 1 20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없는 세상은 암흑입니다. 이사야 60 2절입니다.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위에 나타나리니. 어두워져가는 세상에 구체적인 대안이 무엇입니까? 이사야 60 1절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 복음의 , 진지의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선포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12절에서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11절에 보면 읽는 것과 권면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13절은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고 당부합니다. 교회의 지도자 아니라 직분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새해에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져서 신앙의 성숙함을 나타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매일 만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허망한 사람이요 마음이 어두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매일 말씀과 기도로 교제를 하게 되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혜가 생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삶의 최고의 목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게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갈 것입니다.

 

거룩한 삶은 마땅히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거룩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현대는 모든 것이 인스턴트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하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면 곧바로 거룩의 경지에 이르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거룩은 순간순간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보다 주님을 세상에 드러낼 있는 길은 없습니다. 거룩은 사람들로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신자들에게는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불한 , 그리고 우리에게 부여하신 은혜가 거룩한 삶을 위한 우리의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은 발전되어가는 것이지 하루 아침에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성령님은 단계씩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조건들 중에 몇몇은 고백, 성경공부, 기도,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 주를 섬기는 , 그리고 몸과 마음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거룩은 우리의 생활과 언어생활, 기질 그리고 의복과 연관이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히브리서 12 14절에 거룩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에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한태완 목사 예화).

 

마지막으로 오늘 주보에 나오는 목회자 칼럼을 소개함으로써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당신은 언제부터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당신의 삶에 가장 영향력을 끼쳤던 성경 본문이 있다면 어떤 구절입니까? 그동안 당신이 기도해 오면서 하나님이 기적적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위의 가지 질문을 가지고 나눌 것이 있다면 당신은 신앙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속에서 하나님께 이끌려 적이 있으십니까? 주님 때문에 당신이 손해본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신앙은 믿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새해에 말씀과 기도로 일어나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계십니까? 성경을 읽으셨습니까?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번도 읽은 적이 없다면 당신은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거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만큼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새해에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새해에는 성경을 반드시 일독하셔야 합니다.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하루에 성경을. 3 잃는 것을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기도하는 시간은 30 이상 정해놓고 실천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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