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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있어서 지식의 문제보다 사랑으로 함께 세워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교회 안에는 믿음이 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음이 약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차원에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자유로 인해 믿음이 약한 사람이 실족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9절).
믿음이 약한 사람은 믿음이 강한 사람의 행동을 무조건 따라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서로 도움을 얻고 유익을 줄 수 있는 지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
신앙의 성장은 연결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신앙은 ‘코드 네이트’를 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광야에서 마귀는 예수님을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4)고 시험한다.
마귀는 먼저‘너의 필요를 채워라 그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능력을 자신의 필요만을 채우기 위하여 사용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먼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셨다.
이제는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심지어 주님의 이름을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재능, 그리고 재물을 정말로 나의 필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함께 세워가는 일에 링크 역할을 잘 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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