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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by liefd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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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할 때 그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바로 그 사람이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분노가 치미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런 사람은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게 형성된 것 자체를 받아들이십시오.

 

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물론 용서하는 것과 용납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가 용서는 당장 할 수 있지만 용납은 감정의 찌꺼기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용서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섬기는 태도, 축복하는 태도, 용서하는 태도만 가지면 당신은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순간순간 우리의 감정적으로는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는 순간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의 변화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능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질 때 가능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관점이 생겨닙니다.

 

새로운 가치관이 생깁니다. 새로운 욕구가 생깁니다.

 

사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용서하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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