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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에 이어 해피 뉴이어가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카톡, 카톡 소리를 내며새해 메시지와 그림이 뜨는 것 보면 새해가 진짜 찾아왔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아침에 해가 동쪽에 떠서 서쪽에 지는데 왜 새해라고 할까?
달력이 바뀐다고 새해가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어제 플래너에 새해 스케쥴을 기록하면서 분명 새해가 온 것이구나 확인하게 됩니다.
새해는 누가 만든 것일까?
새해가 왜 필요한가?
새해의 주기가 왜 필요한 것일까?
모든 것이 때가 있고 때가 기한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해의 참된 의미도 하나님에게서 찾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해를 통하여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새로운 해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 달, 새로운 한 주, 새로운 하루를 통해서 우리가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이전에 변화되지 않은 모습 때문에 우리가 그대로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도하기를 원하십니다.
더 이상 달라질 것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새해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초점을 맞추며 한 가지 획기적인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마
음만 새롭게 할 것이 아니라 시간의 사용도, 우리의 수고도 새롭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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