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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이렇게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교회 화단에 여기 저기 새로운 싹이 돋아나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생기가 넘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말씀을 읽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야 합니다. 3
월에는 사랑의 감동을 끼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어떤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따뜻한 언어, 눈물의 기도, 편안한 대화를 통해 벅찬 감격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는 영감 있는 예배를 통해 주님과 연결되는 시간, 예배를 통해서 서로가 연결되는 사랑의 하모니를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서로 기도해 주고, 축복해 주고, 격려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서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바라볼 때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고 함께 배우고 나누면서 풍성해 지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요?
난 멀리 있지만 널 볼 수 있고, 늘 함께 있는 것 같은 거리감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그런 관계 기대합니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보고 싶은 관계, 함께 있고 싶은 관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렇게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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