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박 3일의 성경컨퍼런스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최고의 날씨로 우리 일행을 크게 위로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호프, 김효순, 윤여재 권사님을 모시고 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고재권, 김우곤, 이점식 장로님, 조도형 집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최고의 장소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세심하게 섬겨주셨던 김효순 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고의 먹거리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셨던 이천생, 양숭식 집사님, 쉐퍼로서 이번에는 야식까지 챙겨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전체 일정을 위하여 언제나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곽은옥 사모님, 다양하고 유익한 투어를 위해 검색창을 두드리며 전체적인 진행을 매끄럽게 인도해 주신 김성경 집사님의 수고로 인해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란 책을 가지고 매 장별로 잘 요약해 주시고 느낀 점을 발표해 주셨던 모든 분들을 바라보며 함께 교회 생활한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1강부터 5강까지 10시간에 걸쳐 다 마칠 때까지 진진하게 공부하고 질문하는 그 표정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강의가 시작할 때마다 구세영 전도사님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찬양 인도가 마치면 세빛, 예준이와 놀아주는 그 시간 감동이었습니다.
간식 및 설거지를 위하여 너무나 잘 섬겨주셨던 송지혜 사모님, 김지연 집사님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내년 성경컨퍼런스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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