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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버이 주일 설교 20

by liefd 2026.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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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의 열쇠(에베소서 6: 1-3)

 

자녀들이이! 그래도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축복의 열쇠라는 사실을 알고 계심니까?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리"(1-3절)

 

자녀들이여! 부모에 대한 최대의 효도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어떤 분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제사를 드리는 것이 최대의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효도가 아니라 단순한 전통이요. 관례일 뿐입니다. 성경에서 효도는 살아계신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태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에 대한 순종은 단순히 자녀이기 때문에 마땅히 그러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주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부모님을 허락해 주셨다는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대해야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부모의 말씀 한마디 한 마디는 자식 사랑에서 나온 말입니다. 부모의 말씀에 언성을 높이고 대들고 면박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부모의 말씀에 말 대꾸하지 말고 유순하게 듣는 것이 좋은 자녀입니다. 형제의 화목, 부부의 화목이 부모에게 보람을 주는 것이며, 부모의 마음을 편히 하는 것이며 효도하는 것입 니다. 이 세상에서 칭찬받는 효자라고 해도 만약 부모를 구원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시게 한다면 가장 불효막심한 자녀입니다.

 

자녀들이여! 일상생활 가운데서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공부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인간형성 단계에서 부모를 통해서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권위에 대해 순종하는 자세를 갖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 다. 그런데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들이 공부 잘해서 출세해야 한다는 사실에 집착한 나머지 부자사이에 아름다운 축복을 놓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부는 언제 든지 할 수 있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에 관계는 함께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할 때 부모를 통해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그 자녀가 무엇을 하든지 평생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대개 우리 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저 공부 잘하라는 정도에 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공부에 관심이 없는 자녀들에게 는 오히려 반항심만 조장시키게 됩니다. 심지어 공부 잘 하는 아이들조차도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서부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습관을 키워 주어 야 합니다. 자녀들이 공부도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만 공부 이외의 다른 사소한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엄마가 깨우지 않더라도 알아서 일어나기, 깨우더라도 한번만에 일어나기, 자기방 청소 알아서 하기, 일찍 집에 귀가 하기, 집에 오면 최소한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흉내라도 내기, 부모님의 말씀에 말대꾸하지 않기, 심부를 잘 하기 등 사소하게 보이는 일에 있 서도 좋은 습관을 길들이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어머니가 온 가족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떤 신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이 신학생은 자기 어머니가 자녀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양육하셨는지에 관해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열 명의 자녀를 키운 자신의 교육 목표가 하나님을 공경하고 서로를 존중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특별한 규칙을 가지고 자녀들을 키웠습니다.

 

첫째, 같은 잘못을 가지고 두 번 매맞은 자녀에게는 나중에 그것을 가지고 다시 꾸짖지 않는다.

 

둘째, 남의 물건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중히 여기게 한다.

 

셋째, 순종한 행동에 대해서는 일일이 칭찬하고 자주 상을 준다.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그러나 이 어머니가 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 특성에 따라 아이들을 위해 특별 한 시간을 냈다는 사실입니다. 남편도 일찍 죽었으므로 자녀의 신앙적, 정서적 필요 를 채워주는 일을 어머니가 해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사는 젊은이가 되는 것으로써 참된 보상을 받았는데 아들의 이름은 요한 웨슬레이고 어머니는 수잔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를 얼마만큼 믿음으로 성장시켰느냐 하는 것입니다. 영어 단어 한자 한자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이해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인간으로 살아가는 노력입니다. 자식을 하나님의 사람보다는 세상 사람으로 만든 후에 후회하고 탄식하는 사람을 우리는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로 깨닫게 해주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특히 부모는 자녀를 미래에 도전하는 젊은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젊은이로 키워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교육의 90%는 가정에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가정교육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자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의 눈물을 셈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올바로 키우기 위 한 부모의 눈물의 기도를 절대로 잊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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