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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갈등하는 많은 부부들이 대체로 성격이 안맞아 못살겠다고 한다.
사실 남자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첫째 성격, 둘째 외모, 여자는 첫째 성격, 둘째가 장래성.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격이 좋아서 배우자로 선택하고 결혼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결혼 후에 왜 성격 때문에 고민할까요?
그것은 성격 차이 이전에 바로 남녀의 성차이가 있음을 몰라서 그렇다.
사랑의 출발은 서로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그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알면 행복에 이르는 길이 보인다.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들어? 많이 힘들지?하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여자는 자기와 상관없는 일일지라도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하는 존재이다.
남편은 아내의 행복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기 때문이다.
남편들이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다.
아내의 기분이 가라않아 있을 때 당장 끌어 올리려고 애쓰지 말라.
그런 현상이 자신의 잘못만은 아니므로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
여자는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가까운 이로부터 이해하고, 그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남자는 그런 여자의 속마음은 눈치채지 못하고 그저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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