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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진정한 위로가 있을까요?
당신에게 유일한 위로는 무엇인가요? 우
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환난 중에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 위로해 주실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도우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가 필요할 때가 있고, 사람들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아픔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순간 마음은 한결 가벼워지는 게 사실이지만 마음의 아픔을 만져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때 그리스도의 위로가 넘치며 진정한 위로가 됩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고난을 당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위로가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마음의 아픔을 가누고 싶어서 마음을 고쳐먹기도 하고 환경의 변화를 시도해 보지만 그때뿐이고 스프링처럼 다시 돌아옵니다.
왜 그럴까요?
근본적인 위로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지금도 위로해 주십니다.
위로는 사람들의 인정이나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사역에 근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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