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들이다.
구원의 요건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일뿐 아니라 우리 삶이 그분의 말씀에 달린 것처럼 의지하는 것을 말한다
(레이 컴포트).
들어가는 말
1장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가?(딤후 3:14-17)
하나님의 말씀을 활용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의료 교육하는데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목적, 즉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에 더 가깝게 인도한다.
우리는 더욱 온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
2장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가?(요일 3:1)
어떤 여학생이 아버님에게 찾아와 남자 친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을 회개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때 아버지는 ‘나는 자네가 하나님께 그분의 약속을 믿지 못한 것을 회개하길 바라네!’ 라고 답했습니다.
3장 하나님이 용서하셨다는 것을 믿는가?(요일 1:8)
펠라기우스는 원죄 교리를 거부했다. 그는 아담의 죄는 아담에게만 영향을 끼쳤으며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인류는 본래 하나님께 완전하게 순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죄를 부정하는 곳에는 진리가 없다(요일 1:8). 우리는 우리의 의로움이 아닌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인하여 의롭게 되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게 된다(눅 18:14).
당신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루신 공로를 신뢰합니까? 당신은 회개하고 믿습니까?
내 저녀들이 받아야 할 형벌은 2000년 전에 갈보리에서 이미 치러졌다. 내 자녀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는 용서함 받았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회개해야 한다. 매번 죄를 고백하는 것은 그때마다 다시 구원의 기쁨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신다고 믿는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미쁘시다.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이유는 자신의 미쁘심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신이 하신 약속에 신실하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는 이유는 그분의 미쁘심 때문만은 아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를 용서하시는 측면이 있다. 우리 죄에 마땅한 징계를 자신의 아들에게 쏟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는 것은 의로운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4장 지혜 주실 것을 믿는가?(약 1:5)
긍정적인 응답을 받은 기도와 부정적인 응답을 받은 기도의 차이는 누구에게 시도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구했느냐의 문제이다.
긍정적인 응답을 얻고 싶다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기도로 구해야 한다. 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를 부르신 이유이기 때문이다.
지혜를 얻으려면 특정한 방식으로 구해야 한다. 즉 믿음으로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약 1:6). 하나님은 우리 믿음을 시작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약속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실 것이다.
참된 지혜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약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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