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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사헌신예배 강의안 모음

by liefd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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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여 다음 세대에 날개를 달아라, 최규명

 

미래는 아이들의 손에 달려있고, 아이들은 교사의 손에 달려있다.

 

교사는 가장 먼저 4가지를 준비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게시리라”(4:9).

교사의 첫 번째 조건은 배우는 것입니다.

잘 배우는 사람이 순종할 수 있고, 크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받는 것입니다.

바로 내 것으로 소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먼저 받지 않고 전한 메시지는 절대로 영혼의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지식의 전달로 그칠 뿐입니다. 아이들에게 공과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내가 은혜와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잘 들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어야 합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고 했습니다. 교사는 어떤 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잘 알아듣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에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아이들을 지켜보고 대화하고 교제하면서 그 아이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잘 듣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사는 아이들의 필요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필요에 맞춰 가르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고 축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잘 보는 것입니다.

잘 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는 사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알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아이가 장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받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가르쳐야 합니다.

 

교육의 목표는 변화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믿음의 사람들을 교육하면서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성장하고 성숙되는 과정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만약 아이들의 삶에 변화가 없으며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려는 적용 과정이 없다면 우리의 가르침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필요입니다. 아이들의 필요와 우리의 가르침이 서로 맞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점검해야 할 것은 가르치는 태도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것은 가르침의 내용입니다. 한 주에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면 아이들은 배우지 못합니다. 분명한 초점을 갖춘 핵심적인 교육으로 그들에게 그 내용을 전해야 합니다.

 

다양성 속의 통일성 유지

변화는 한 가지를 깊이 있게 배울 때 일어납니다,. 모든 다양한 활동 속에서 통일성있는 주제를 분명하게 정하고 가르칠 때, 아이들이 그 내용을 기억하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들이 먼저 오늘 주제를 한 문장으로 말하고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랑이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릴 때는 모든 프로그램의 초점이 사랑에 맞춰져야 합니다. 찬양 할 때도, 기도할  때, 분반활동에서도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예배드려야 합니다.

 

변화를 위한 창의적 교육

창의적 교육은 본질을 실어 나르는 도구입니다. 창의적인 가르침은 포장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잘 포장해서 승부할 때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인 복음이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로운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는 교사가 철저히 준비하고, 기도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1:5).

 

두 번째로 창의적인 사역을 하려면 즐겁게 사역해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하면 기쁨과 은혜가 넘치고,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며, 은사 또한 개발됩니다.

 

세 번째로 공부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대해 공부하십시오. 아이들의 수준과 눈높이를 알아야 그에 맞게 창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살피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예배와 설교뿐만 아니라 기도, 사회, 분반, 활동, 게임까지 모든 것을 점검해 보십시오. 아이들 수준에 맞습니까? 마이크, 음향, 환경, 온도, 장식, 조명 등은 어떻습니까?

 

기독교 교육의 핵심


기독교 교육의 핵심은 믿지 않는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변화를 일으키고, 이미 믿는 영혼들은 더 주님을 갈망하고 회복하는 변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엇이 믿지 않는 영혼을 믿게 하고 미지근한 마음을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바꾸게 할까요?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을 심어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복음이 있어야만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 그런데 많은 교사들이 복음을 전할 줄 모릅니다. 아이들이 복음에 목말라서 애타하는데 그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4:3-4).

 

신앙계승의 가치를 알라(2:10)

교회가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분위기, 다음 세대를 아끼는 분위기,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일대 자라는 아이들이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교회에 올 때마다 동네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온다고 합니다.

21세기 사탄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나만 잘 믿자, 자녀들은 신경쓰지 마라, 공부해야 한다.

 

말씀을 약화시키지 말라

설교 시간을 줄이고 대신 게임이나 다양한 활동 시간을 늘리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들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만날 수 있고, 은혜받을 수 있고, 자신을 비춰보며 성숙해질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전도로 승부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입니다(18:14). 전도를 하지 않는데 어떻게 교회와 다음 세대에 부흥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이 시대의 교육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영상이나 워십이나 드라마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와 복음의 회복입니다. 아이들도 영적으로 갈급함을 느낍니다. 아이들도 영적으로 채움받아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공과도 배우는데 1, 2년이 지나도 마음속에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합니다. 이것은 복음이 제대로 선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사들이 자기 반 아이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무덤덤합니다. 그 이유는 본인들이 그 아이들을 전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전도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먄 반드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건강도를 높을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누구인가?

예수님은 아이들을 잘 아셨고, 존중하셨고, 용납하셨습니다(10:13-16).

교사는 아이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고 그들을 주인 앞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들을 알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과 함께 교제하는 것입니다. 먼저 아이들을 관찰해 보십시오. 아이들이 요즘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것들을 싫어하는 지 알아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질문해 보십시오. 아이 이름이 무엇인지, 장래 꿈이 무엇인지, 요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지 물어보고 관심을 가지십시오.

 

아이들에 대해 따로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지났어도 교육의 본질은 아이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께 여쭈어 볼 수도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아이들을 전도하기를 원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아이들을 양육하고 심방하기를 원하는데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은혜와 지혜를 주옵소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모든 부모가 교회학교 교사가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아이들을 섬기면 사역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교회에 와서 학생들의 고민과 갈등, 그들의 어려움, 그들의 문제점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기도하고 교제하고 섬긴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아이들

무어보다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시는 시각으로 우리도 아이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거룩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아이들을 축복하시고, “너는 내 것이다. 사랑하는 내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을 때 그들을 진심으로 잘 섬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죄인입니다. 사실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지 모릅니다. 언젠가 다섯살 짜리 아이가 세 살 짜리 아이에게  너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예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위해서 쓰임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사인 우리는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사랑=시간+물질

아이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시간과 물질을 투자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 사역에서는 관계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사와 아이들 사이에 관계형성이 되지 않고서는 그 아이들이 교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일도 노력이 없이는 되는 일은 없듯이 교사라는 직분도 처음 아이들과 만나 어떻게 관계를 만드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교사와 아이들의 관계가 긴밀히 형성되려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이것은 거룩한 허비입니다.

 

아이들은 또한 먹을 것과 선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것도 싼 것보다는 비싼 것을 더 좋아합니다. 떡볶이 집에 가는 것보다 아웃 백이나 빕스 같은 곳에 가면 들어가기도 전에 문 앞에서 먼저 은혜를 받고 마음 문을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캠프 때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가요? 그런 아이들을 헌내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흥미가 있는 곳에 함께 있거나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 됩니다.

아이들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교사를 좋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사들이 가져야 할 첫 번째 영성은 바로 주님과 같은 목자의 영성입니다. 영혼들을 바라보고 목자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는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양의 두 번째 특징은 더러움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세상 속에서 죄악 가운데 살아갑니다. 목자가 더럽혀진 양을 씻어 주어야 깨끗해집니다. 이처럼 양에게 있어 목자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은 호랑이나 사자처럼 발톱이 날카롭거나 이빨이 사납지도 않습니다. 방어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목자가 있으면 양을 보호합니다. 그가 지팡이로 양들을 인도할 것이며 막대기로 양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교사인 우리가 목자의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양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저들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주 앞에 온전히 인도할 수 있는 목자의 영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주님이 부르신 교사

교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그 아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은사를 계발해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귀한 아이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고 마음을 다해 돕는 사람이 바로 교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의식이 분명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개의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그만두거나 지각하거나 게으를 수가 없습니다.

 

한 아이라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비전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자로 세울 수 있다면 그 교사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귀한 직분을 감당한 것입니다.

교사가 살아야 아이들이 살고 아이들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사

성경이 말하는 교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것은 바로 아버지 같은 사람, 부모같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4:15-16).

 

사도 바울은 스승보다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다고 말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교사말고 정말 아버지의 심정으로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하고 세우는 교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부모같은 교사, 아버지와 같은 교사는 어떤 교사일까요?

 

첫 번째는 자녀를 낳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바로 전도입니다. 자기가 직접 눈물과 사랑을 쏟아서 낳고 기른 아이는 해마다 배정받는 아이가 어떻게 같겠습니까? 언제 아이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식어집니까? 바로 교사가 아이들을 영적으로 낳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제 얻어서 키우지 말고 낳아서 기릅시다. 물론 얻어서 키우는 것도 소중한 일입니다. 낳아서 카워봐야 자식을 더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얻은 자식도 더 잘 키우게 됩니다.

 

두 번째로 부모 같은 교사는 자녀를 기르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양육하는 사람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양육할 사람이 꼭 있어야 합니다. 낳은 아이를 영적인 양식인 말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요즈음 아이를 버리는 부모가 있습니다. 제대로 말씀 준비를 하지 않고, 제대로 기도하지 않고, 사랑을 쏟지 않는 교사라면 자녀를 낳아놓고 버리는 부모가 동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잘 자랄 수 없을 것입니다.

 

헬렌 켈러를 세웠던 앤 설리번도 에전에는 정상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로라의 따뜻한 사랑과 그의 섬김으로 말미암아 앤 설리번이 세워지게 됐고, 엔 설리번의 그 아름다운 희생 때문에 헬렌 캘러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신앙과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라

교회가 세상을 제자 삼지 않으면 세상이 교회를 제자삼을 것이다. 교사가 아이들을 제자삼지 않으면 세상이 아이들을 제자 삼을 것이다.

교사는 가장 먼저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에배때마다 은혜를 공급받고, 늘 주님과 교제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교사는 먼저 힘서 여호와를 알아야 합니다. 교사가 먼저 영적으로 풍성해져야 맡겨진 영혼들이 그 교사를 통해 생명의 양식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사는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교사의 열정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한편 교사는 지정의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먼저 지적으로 풍성히 가르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많이 봐야 합니다. 교사는 머리뿐 아니라 가슴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교사가 영혼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의지로 봉사하는 일들, 청소하는 일들, 헌신하는 일들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사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교사가 성숙되고 전문성을 갖추면 다음세대에게는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습니다. 좋은 교사가 되려면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교사는 모든 우선순위를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두어야 합니다.

교사라면 주일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과 영혼 사랑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지라

교회학교 아이들의 숫자와 교사의 숫자는 비례합니다. 한국교회의 평균은 교사 1명당 아이들이 5명 정도입니다.

교사된 사람들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먼저 교사가 영광스러운 직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즐겁게 이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사는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 기쁨으로 하는 일, 즐검게 하는 일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교사로서 섬길 일꾼을 품고 기도하십시오.

실질적인 양육은 소그룹에서 이루어집니다. 보고 배우고 또 함께 나누고 축복하는 관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신앙인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혼자 있으면 사람은 절대 변화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도와주고 교제하고 섬길 때에만 그 사람이 변합니다. 주중에 새소식반 운영을 통해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전도 받고 교육받아서 교회로 연결되게 됩니다.

 

소그룹을 통해서 말씀을 함께 나누고 도와주며 축복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의 연약함이 세워지고 부족함이 채워지는 은혜가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기도하고 축복할 때에 그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그의 영혼이 치유되는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소그룹의 5가지 핵심가치

첫 번째 소그룹의 가치는 공동체입니다(엄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는 약한 사람들을 세워줍니다. 서로 도와줍니다. 상대방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깁니다. 내 옆에 있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그 사랑을 표현합니다.

또 소그룹에서는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 수도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가족의 경험입니다.

소그룹의 두 번째 가치는 새신자 양육입니다(소지, 새끼손)

새신자를 소그룹에서 양육하고 훈련하면 그 교육의 효과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직접 눈과 눈을 대하여 일대일로 가르치며, 서로 잡아 주고 돌보아 주고 함께 나눌 때에 그가 더욱 성장할 것입니다.

소그룹의 세 번째 가치는 상호책임입니다(약지).

약지에 결혼반지를 끼는 행위가 부부간에 서로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하듯이 소그룹도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상호책임을 지는 긴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소그룹의 네 번째 가치는 지도력입니다(중지).

가장 긴 손가락인 중지처럼 소그룹 내에서 가장 성숙한 사람이 리더입니다. 이때 리더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집니다. 최고의 리더십은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종의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소그룹의 다섯 번째 가치는 복음전파입니다(검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이것은 소그룹의 목적이자 사명입니다. 검지란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전파는 소그룹이 나아가야할 목표를 제시합니다.

생명체는 반드시 성장하고 번식합니다. 소그룹에 모일 때마다 오늘 나오지 않은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이 모임에 데려오고 싶은 전도대상자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 것인지, 어떻게 초청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사랑으로 사랑을 가르치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를 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만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또 하나의 목적은 바로 제자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로 하며.”(3:14)

 

따라서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주님을 그저 믿을뿐만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며 다음 세대에도 복음을 증거할 일꾼들을 양성하고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하신 방법은 모델링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생활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처럼 교재를 통해서 가르치신게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어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으로 사랑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먼저 기도하심으로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이 먼저 전도하셨습니다. 생활 속에서 모델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훈련 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처럼 교사인 우리도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먼저 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셨습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를 돌보는 것은 교사의 몫입니다. 목회자는 교사를 세우고 , 각 교사들은 자기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믿음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가르치셨습니다. 설교는 실물설교입니다. 어린이 하나응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말씀하십니다.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고 가르키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설명합니다. 주위 환경을 돌아보며 농부의 씨뿌리는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부모, 지도자, 교사입니다. 이들이 바로 서면 자라나는 다음 세대인 자녀들과 어린이들이 주님 앞에 세워질 수 있습니다.

 

새소식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명기 67절은 자녀들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합니다. 부모들과 교사들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인 자녀들과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의 집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해질 때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아름답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새소식반은 평일에 가정에서 모입니다.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교사 자신의 마음도 뜨거워지고 은혜도 많이 받습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기도

매일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교회,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교회와 교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특별히 주일 어린이 예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모임이 있을 대 그 예배가 살아날 것입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우리 지수가, 충민이가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알게 되기를 간구합니다(1:9). 골로새서 110-11절의 말씀을 가지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우리 충민이와 지수가 주게 합당히 행하게 하옵소서. 범사에 기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지수와 충민이가 그 영광이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옵소서. 우리 아이들이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 성도의 기업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는 교사라면 주일날 아이들 만나기가 기다려질 것입니다. 블레싱 타임을 통해 교사들이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아이가 주일날 교회 문을 떠날 때 선생님의 기도를 받고 나갈 수 있게 하십시오. 전도대상자를 정해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교사를 위해서 축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기도하십시오. 교사들이 기도하고, 아이들이 기도하고, 연약한 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불신자를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다음 세대에 부흥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다음 세대를 살리실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관계

교사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무엇보다 교사는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면 그만큼 기도하게 되고 그들을 위해서 그만큼 준비하게 됩니다.

교사와 아이들과의 관계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이 달라집니다. 교사가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을 대 가르치는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아이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게 됩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으로, 목자의 심정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망으로 그들을 대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눈빛만보아도 선생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압니다.

 

아이들의 고민, 그들의 걱정, 근심, 어려움 등을 잘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잘 공감해 주십시오. 아이들의 말을 들어보지 않으면 그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있는 것을 털어놓기를 원하고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한다면 함께 있어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공과시간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상담할 수 있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그런 관계의 장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존경받는 교사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존경받는 부모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정말 신뢰성 있는 관계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아이에게도 배우려는 자세로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애정을 표현하십시오. 교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감싸 안을 때 아름다운 관계 형성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른의 표어와 아이들의 표어가 일치해야 합니다. 물론 표어 자체가 꼭 같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방향을 같아야 합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아이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어야 하겠다, 성경적인 마인드를 심어 주어야 하겠다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인격적인 성숙을 위해 목표도 세울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 오자 마자 기도하기, 선생님을 보면 공손히 인사하기, 예배가 끝나고 의자 줄을 맞춘 다음 교회 청소를 하고 집에 가기 등, 성경 찬송 갖고 다니기, 주중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전화하고 교제하기 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공동체

우선 아이들이 반 이름, 조 이름, 팀 이름을 정하게 합니다. 구호도 정해서 함께 외친다면 좋습니다. 반장 제도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임원을 맡기면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에게 짝을 맺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한달 동안 서로 기도하고 심방하고 연락하면서 짝이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입니다.

 

은사별 모임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모임, 찬양 모임, 큐티 모임, 일주일에 한번 먼너 시간을 내어 비전을 나누기 등.

이런 모임은 단기적으로 모여야 합니다. 10주 코스다. 그래서 총 몇 번을 보인다.

많은 인원보다 소수의 인원이 모여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분반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도다(송정미).

분반 공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첫 번째 나눔의 시간입니다.

 

예배 시간을 통해서 들었던 설교 말씀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무엇을 배웠는지 함게 나누다 보면 잘 이해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설교 내용을 한번 말하게 해보십시오. 다 들은 후에 설교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해서 전달하면 좋을 것입니다.

 

두 번째 보완과 교정의 시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누다 보면 교사가 보호해 주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잘 도와주면 큰 유익이 있습니다. 혹시 아이들이 잘못 알아들은 내용이 있으면 그 부분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어릴 때 배운 것은 평생 가기 때문에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 배운 것을 적용하는 시간입니다.

 

많은 교사들이 이런 적용의 시간을 굉장히 어려워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누구에게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하십시오. 부모에게, 교사에게, 친구에게, 또 다른 누구에게도 좋습니다. 다음으로 적용할 장소, 어디에서를 말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또 다른 곳에서, 마지막으로 지체는 눈과 입, , , , 마음과 생각 등 그 말씀을 무엇에다 적용할 것인가를 가리킵니다. 시간으로, 물질로, 그 무엇으로 적용할 것인가를 나눕니다.

 

네 번째 축복의 시간입니다.

 

말씀을 적용하고 나누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음과 같이 축복해 주어야 합니다. 주님 이 아이가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받고 잘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아무개가 이 말씀을 생활 속에저 적용하고자 합니다.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이런 식으로 해서 분반 공부 시간이 나누고, 교정하고 적용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가?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상담

아이들이 교사와 친밀해지지 않고 하나님과 아이들의 관계 속에서 하나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대일의 관계 속에서 교제하고 상담한다면 교사와 아이가 하나가 될 수 잇으며, 또 하나님과 아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예배후 간식이나 선물 공세를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이 어던 분이시고 내가 어떤 존재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해주셨는지를 정확히 알고 받아들일 때입니다.

 

교회에서 하는 상담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구원상담입니다.

 

우리 아이들 가운데 예수님을 개인의 구조로 영접하지 않은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 번도 하나님 앞에서 가슴을 치며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두 번째는 헌신상담입니다.

 

헌신상담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애를 주 앞에 헌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땅에 우연히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과 목적과 계획 하에 태어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고전 6:19-20).

 

세 번째는 생활 상담입니다.

 

삶 속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헌신된 모습으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반복하여 죄를 짓고 실수합니다. 많은 아이들도 예수님을 믿지만 나쁜 버릇과 옛습관들을 고치지 못한채 살아갑니다. 거짓말하는 아이들, 도벽이 있는 아이들, 예수님을 깊이 있게 믿지 못하는 아이들, 욕하는 아이들, 싸우는 아이들, 또 시기하고 미워하고 질투하는 아이들의 생활을 승리의 나날로 바꿔져야 합니다. 다윗도 얼마나 큰 죄를 지었습니까? 바울도 예수 믿기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으며 살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승리했으며 그 승리의 비결들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이들이 말씀을 거울삼아 자신들의 삶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교사여 일어나라

오늘도 주일학교 현장에서 주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좀 더 잘 섬기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거룩한 부담감으로 갈등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교사인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교사의 직분은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소중한 직분이요, 영광스러운 직분입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한번 교사는 영원한 교사입니다. 교사가 잘 준비되면 다음 세대가 믿음과 소망 가운데 굳건히 세워집니다.

 

교사가 살아야 다음세대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모든 교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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