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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계는 정체성과 예배라는 두 개의 주춧돌 위에 세워집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 가고 그 분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우리는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의 대부분은 정체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고,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스마엘을 낳는 사건 등은 정체성의 망각에서 비롯된 정체성의 위기를 맞는 사례들입니다.
반면에 모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 등은 올바른 정체성을 가진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성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아갈 때 바르게 정립됩니다.
정체성과 예배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과 존경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예배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선행 조건입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구세주이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정체성과 예배를 통하여 우리가 가는 곳마다 좋은 관계를 맺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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