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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인

by liefd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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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은 우리가 그분을 아는 것이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9:23-24).

 

드럼몬드 교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무엇입니까?“ 묻고 그것은 사랑,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신과 나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떼문이다.

 

1 장 과연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존재를 사람들이 인식한다.

 

2. 전 우주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선포한다(1:20).

 

3.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20;31, 요일 5:13).

 

4.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

 

2 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아는 것은 행복의 참 비결이며, 하늘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신뢰와 사귐은 한 사람의 영혼과 삶을 변화시킨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달려있다고 말해야 한다(17:3).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에 달려있다. 그 이유는 바른 지식이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며, 우리가 살아가며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1. 제일 먼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단순히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하나님 없이 사는 많은 사람들도 하나님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있다. 사탄과 타락한 천사들도 이러한 지식은 있다(2:19).

예수님을 알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단지 지적으로 아는 것이요, 또 다른 방법은 인격적이며 영적으로 아는 것이다.

 

2. 주님께서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선언하신 것은 인격적이며 영적인 지식, 즉 하나님을 아버지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로 형제로 소유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지적인 지식은 생각을 낳고 영적인 지식은 행동으로 그것을 표현하도록 하는 감정을 낳는다. 성경에는 두 종류의 지식이 다른 헬라어 단어로 사용되었다.

 

한 단어는 실제적으로 사물이나 사실에 대하여 안다는 의미이며, 인격에 대해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또 다른 단어는 마치 남녀가 점차 서로를 알게 되는 인격적 지식처럼 배우다, 또는 알게 되다 이다. 이 단어는 마태복음 722-23절에서 사용되었다. 그들은 주님과 아버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도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25:12)에서 사용되었다.

 

3. 하나님을 아는 것은 상호적인 것이다.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10:14-15)

여기에 안다는 단어는 영생을 주는 영적이며 인격적인 지식을 암시하고 있다.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라 하나님의 아신바 되었거늘(4:9)

 

4.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이러한 지식의 빚을 지고 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귐을 갖도록 인간과 같이 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심령 속에 뿌려 주신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14:20).

 

3 장 힘써 여호와를 알자(6:3)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1 3:8,12)

영생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17:3). 단지 사실 뿐 아니라 목적과 목표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는 완전한 지식을 향한 계속성과 진행성이 분명히 있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안다면 우리는 그분을 가장 친한 친구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과의 우정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친구로서 원해야 한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3:36).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은 우리의 영혼을 생명력 있게, 힘 있게 하는 것이다.

자우엣 박사는 영생은 기간에 의해서가 아니라 관계에 의해서 구별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계속해서 알아가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의 친밀성과 교제의 완전함입니다.

 

모세는 홍해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구원을 보았고, 40년 광야에서의 방황을 통하여 하나님의 끊임없는 섭, 성실하신 인도하심, 그리고 놀라운 사랑과 인내하심을 보았다. 시내산에서 40주야 동안 주님과 더 깊은 지식을 쌓아갔다. 그러나 모세는 더욱 깊은 지식에 굶주렸다.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속을 보기 원했고, 하나님의 목적들을 더욱 많이 보기를 원했다. “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33:13)라고 부르짖은 것이다.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기 위하여 모든 것-지위, 명성, 존경, 재물, 가정, 친구, 자유, 개인적인 생활, 건강, 마지막으로 생명 그 자체까지도 버렸다.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내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17-19).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3:16-19)

너희로 하여금 모든 산령한 지혜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함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며(1:9-10)

다니엘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11:32)

 

4장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자 원해야 한다. “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23:3)

인간의 마음, 각 사람의 마음의 깊은 곳에는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36:26).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5:5).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는 말씀 속에 사랑의 비밀이 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5:8)

하나님은 영이시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37:13, 14)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36:27).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31:33, 34)

 

하나님을 알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그분의 말씀에 의지해서 행동하는 것이다(11:6).

믿음은 하나님을 더욱 깊게 알아감으로써 자라나는 것이며, 큰 지식은 큰 믿음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믿음은 신뢰를 포함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생활방식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5장 길 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신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간의 성품을 입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분에 대한 영적이며 인격적인 지식은 오직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우리 가운데 내주하시는 그분을 영접함으로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그분을 나의 심령에 모시는 것이다. 내주하시는 인격과 능력, 더 나아가 내주하시는 생명으로 그리스도를 모셔들이는 것이다(2:13).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다(2:20)

아들을...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1:15-16).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1:21)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 , 먼저 경험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그 아들 에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요일 1:7)

 

6장 잠잠히 기다리라

 

그리스도를 더 완전히, 더 친밀하게 알기를 매우 열망한다. 사도 바울과 같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을 알려 하노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46:10).

우리는 활동적이기 원한다. 그러나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

 

우리가 죄 가운데 죽었을 때에도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깊이 생각하며 놀라워 할 때, 그의 풍성하신 하나님의 긍휼과(2:4), 그의 인자하심의 풍성함(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영광 가운데 풍성하심(4:19)을 묵상할 때에 우리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는 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 위해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2:2-4)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며(3:16-19)

 

잠잠히 기다리라,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분의 모든 것과 우리를 위해 그분이 행하신 모든 것들을 기억하라. 하나님의 사랑, 능력, 지혜, 인자하심, 영광 가운데만 거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3:1, 12:3)

 

 

7 장 알기 위해 순종하라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 열밍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자주 그리고 솔직하게 주님 제가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 라고 부르짖어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을 알리라(7:17)

 

하나님이 지식-인격적인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자발적이며, 절대적인, 그리고 기쁜 순종에 달려 있다.

대부분의 생애를 불순종 가운데 배우는 것보다 진정한 순종의 5분 속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이 배울 수 있다.

사랑, 순종, 지식은 불가분의 삼위일체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고전8:3)

기쁨으로 하는 모든 순종의 행위는 충만한 지식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8 장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하나님을 알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한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히 안에 거하리라(15:4).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15:9, 10)

 

우리의 생각들이 그리스도에게 맞추어져 있는가?

우리의 한 가지 목적은 생각 속에 늘 하나님이 계시도록 하는 것이다.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9 장 하나님과 인간를 향한 사랑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지름길이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다(요일 4:8).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1).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순종은 분리할 수 없다.

 

10 장 성령님을 통하여

 

사도 바울은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선언한다(고전 1;21)

성령으로 아니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고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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