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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떠나고 싶은 교회, 다니고 싶은 교회

by liefd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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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살아있는 교회, 목회자도 행복한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양치기 개는 양떼 주위를 돌면서 주의 깊게 살피다가 뒤처지는 양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양치기 개도 동물적인 본능으로써 헤매는 양을 구조해 제자리로 돌려 놓는다. 하물며 인간은 목자가 양치기 개만큼도 못해서 되겠는가? 목회자는 좋은 설교자일 수도 있고 결혼식을 은혜롭게 주례 할수도 있으며, 장례식을 엄숙하게 집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목자가 외롭게 방황하는 양들을 보고도 편한 심기를 가질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선한 목자가 아니다.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목사는 성도 개개인에게 영적 주치의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교회와 목사로부터 무엇을 원하는가? 그들은 이해받으려는 열망이 있고,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열망이 있으며, 소속의 열망이 있고, 끝으로 희망을 얻으려는 열망이 있다.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 마음을 두라”(27:23)

 

복받을 사람과 망할 사람의 전형이 각각 사도행전 236-38752-54절 에 잘 나타나 있다.

자신의 실수와 죄를 누군가로부터 지적받았을 때 인간은 이처럼 두 가지 반응 중 하나를 보이게 된다. 즉 시인하고 회개하여 복을 받는 곳이 그 하나요, 부인하고 분노하여 또 다른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

 

똑같은 아침 햇살 아래서 부엉이는 눈을 감지만 참새는 눈을 뜬다. 똑같은 죄를 범한 상황에서 시인하고 회개하느냐, 부인하고 분노히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 것이다.

회개의 산을 넘지 않으면 은혜의 강가에 도달할 수 없다.

 

제직을 임명하는 일도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 회개의 관문을 통과해 진정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만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 갈 것이다.

 

그 누구든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는 자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Just do it, 전도 역시 바로 시작하면 된다. 해보면 방법이 생기고 그 맛을 깨달아 가게 된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이 세상에서 악질 중의 순 악질, 최고의 악질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면서도 외면해버리는 자다. 그것보다 더 지독한 악질은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다.

 

신앙은 있으나 신앙생활은 없다는 지적이 있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에서 형의 마음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형의 마음이란 동생을 비교나 경쟁의 대성으로 보는 태도다. 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그 아들을 긍휼의 눈으로 바라보는 너그러운 사랑의 마음이다.

교회의 터주대감, 당신은 혹시 교회성장의 방해꾼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은가?

 

예배를 위한 예배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의 요소 중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있다. 기도와 찬양, 헌금 등은 우리가 드리는 것이다. 성도 간에 나누는 것이 있다. 교제는 서로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 있다. 설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장로님의 대표기도 보다 성도 각자의 은밀한 죄의 고백과 마음의 소원을 아뢰기를 원하시지 않을까? 그 기도는 설교후 통성기도로 함께 드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예배 중에 하나님께 진정한 찬양을 드려야 한다.

서로의 지체됨을 확인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교제할 때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

예배를 통해 죽었던 영혼이 소생하고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느낀다. 예배를 통해 상처박은 영혼이 치유되고 예배를 통해 목말랐던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내린다. 축제의 기쁨과 감격의 찬양이 넘쳐흐르는가?

 

예배의 인도자가 예배의 시작을 알리면 성도 모두는 일제히 회개와 감사의 시도를 올리게 된다.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할 때 진정한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께 영광돌리는 일, 그것이 예배의 본질이며, 우리 삶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초원에는 영양의 일종인 누 떼가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년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 새로운 풀을 찾아 1600킬로가 되는 먼 길을 떼지어 이동합니다. 수만 마리의 누 떼가 엄청난 양의 먼지 바람과 땅이 흔들릴 정도의 굉음을 내며 달리는 광경은 가히 장관입니다.

 

그런데 이 누 떼의 이동을 수년간 지켜보던 한 동물학자는 안타까운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누 떼가 매번 지름길을 놔두고 멀리 험한 길을 달리느라 한번 움직일 때마다 수많은 누 떼가 죽어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인은 맨 앞에서 무리를 이끄는 누 때문인데 이들은 처음 들어선 길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습성 때문에 약하고 힘없는 다수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방법을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인생도 비슷합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길을 선택한 것 못지않게, 잘못된 길인지도 모르고 계속 가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도 간에 교제 시간에는 옆 자리에 있는 교우를 위해서 기도하거나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교우끼리 사로 마주 보며 축복의 찬양을 할 수 있고, 동성끼리 따뜻한 포옹으로 형제애를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설교는 원고에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하게 느낀다면 회중속의 환자를 강대상 앞으로 불러내는 담대함이 필요하다.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성도를 일으켜 세워야 한다.

예배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야 한다.

 

공산주의자는 꿈을 꾸어도 공산주의식 꿈을 꾸어야 한다-모택동

내 혈관에 흐르고 있는 것은 피가 아니라 코카콜라다-코카콜라 창업자

나는 꿈을 꾸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꿈을 꾼다. 왜냐하면 내 혈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보혈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초신자의 정착률이 낮은 것은 그들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며, 그 결과 믿음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 직분자를 세울 때도 반드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하도록 해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께서 주권을 가지고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회자의 귀는 늘 성도의 입을 향해 열려있되, 그의 가슴은 하나님의 뜻을 향해 열려있어야 한다.

이 세상의 가장 악잘 중의 악질은 전도하지 않는 성도다. 옆에서 사람이 죽아가고 있는데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은 악한 자가 아닌가?

 

예배 무감동증 체크

예배의 분위기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역동적이며 열정적인가?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축제의 현장으로서 감격과 기쁨이 있는가?

설교는 성도의 영적 목마름을 채워 주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가?

설교는 회개를 촉구하며 복음에 충실하면서도 성도의 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

 

전도 기피증 체크

교회의 사명 중 하나가 전도라는 사실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는가?

지난 3개월간 전도에 대한 설교나 행사가 몇 회나 있었는가?

지난 1개월간 몇 명의 새신자가 전도를 받아 교회에 등록했는가?

 

전도를 위한 훈련과 교육이 있는가? 전도 목표가 확실하며 구호화되어 성도의 마음 속에 내면화되어 있는가?

교회 주변 아파트나 상가의 전도 대상자 파악이 정확히 되어 있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전도자들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격려와 독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교육 경시증 체크

교회교육 프로그램이 있는가? 그것이 초급, 중급, 고급 또는 새신자용, 기신자용 으로 단계화되어 있는가?

교회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는가? 성경공부와 영성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깨달아가는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새신자가 성경공부반 등 신앙성장과 교회 정착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는가?

새신자 양육을 위한 부서의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친교과잉증 체크

친교를 위한 친교인가? 친교가 복음 사역의 한 부분이요, 그리스도의 기쁨으로 누리는 친교인가?

친교의 목적이 인간적 유대 강화에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된 기쁨으로 갖는 영적교제인가?

전도와 봉사의 시간이 많은가? 친교의 시간이 많은가?

친교 시간에 나누는 대화의 주된 내용이 무엇인가? 세상 사는 이야기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재미와 간증을 주로 나누는가?

 

조직와해증과 기관무력증 체크

당회원이나 제직회원들의 영적 친밀도가 높은 편인가?

목사 혼자 뛰지 않고 성도들을 조직적으로 활용하며 팀 사역을 하는가?

 

각 구역은 작은 교회의 기능을 수행하며 담임목사의 리더십이 각 구역까지 영향을 미치는가?

남녀 전도회는 친교를 나누는 수준에서 벗어나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가?

각 기관의 책임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기도하며 목사의 지도와 훈련을 받는가?

 

메드포드 존스, 역동적인 교회의 네 가지 특징(5500 교회 대상)

1. 복음과 말씀 중심의 목회

주로 강해설교, 성도들의 삶 속에서 그 말씀이 구현되도록 실제적인 안내자 역할

건강한 교회는 21%가 넘는 성도들이 성경 공부에 참석, 14%가량의 성도가 각종 소그룹에 활동하며 하나님과의 영적교제를 지속적으로 나눔

2. 예배와 헌신적인 삶을 강조

역동적인 교회들이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만한 신령한 제사다.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 주며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린다(13:15-16).

심령에 호소하는 찬양은 예배의 내용을 강화하면서도 성도로 하여금 헌신과 봉사를 하도록 주의깊게 계획되어 있다.

3. 만인 제사적인 목회

역동적인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는 겸손하면서도 동시에 권위를 가진 실체, 종이면서도 지도자는 정체성을 확실히 가져야 한다. 각자가 봉사를 통해 지도자들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함과 동시에 제사장으로서 교회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회의 목표를 옹호하고 지지한다.

4. 사랑이 남치는 친교

역동적인 교회는 성도들에게 각종 그룹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매우 다양하게 제공해 주는 편이다. 그래서 교회생활이 좀 더 개방적이고 수용적이며 탐구적이 된다.

 

진짜 목사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신 목사는 세상의 그 어느 전문가보다 더 높은 전문적 식견과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20:28). 나는 진실로 목회의 프로인가 아마추어인가?

 

성도의 눈에 비친 진짜 목사의 열 가지 조건

1. 진실로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

 

2. 철저한 회개의 관문을 통과한 자

 

3.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

 

4. 겸손한 자

 

5. 심지가 우직한 자

 

6. 정직하고 투명한 자

 

7.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봉사자

 

8. 말보다 행동에 본을 보이는 자

 

9. 마음이 열려있는 자

 

10. 위대한 비전을 가진 자

 

성령의 능력을 받고 두 달 동안 전도한 것이 그 능력을 받지 못하고 30년 동안 애쓴 것보다 더 많은 결실을 맺었다(페리 박사).

신학교에서는 목사를 다만 기록된 문자의 일꾼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성령의 일꾼은 하나님만이 만드신다-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자기 교회가 가장 훌륭한 신학교이다-폴 스티븐스

 

목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성도도 행복해진다.

사랑이 많으면 상처도 많다. 사랑이 깊으면 상처가 깊다. 많은 새들이 깃들이는 큰 나무는 멋있어 보이나 가까이 다가서 보면 많은 생채기를 지니고 있다. 새들이 쪼아댄 흠집들이 있고 배설물들로 얼룩져있다. 그러나 그 거목은 상처를 지닌 채 의연한 자태로 늘 꼿꼿이 서 있다.

 

대부분의 상처는 남을 용서하지 못해서 생긴다. 피해의식과 분노라는 고름으로 뒤덮여 있기 십상이다.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 아픔을 진하게 간직한 사람은 그것이 영혼의 숨통을 막는 마개가 되어 버린다.

상처난 백합이 더욱 향기롭다. 병든 고래에서 추출된 기름이 값진 향유가 된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

 

지도자들 사이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신뢰와 존경이다. 만일 목사님을 신뢰하는데 존경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를 따를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목사님의 능력을 존경하는데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에게 충성할 수 없을 것이다-댄 레이 레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목사님을 지금 사용하고 계신다는 신뢰가 있어야 성도는 은혜를 받는다.

권리와 권위는 다르다. 권리는 어떤 직책에 따라 할당된 몫이다. 그러므로 권리는 주장하여 소유할 수 있다. 그러나 권위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받아 누리는 것이다. 신뢰와 경외의 바탕 위에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도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아야지 권위를 내세우려 해서는 곤란하다.

 

목회자와 성도는 그 사역지가 다를 뿐이다. 목사의 사역지는 교회이고, 성도의 사역지는 세상이다.

목사는 인도자이고 준비시켜 주는 자이며 성도야말로 진정한 사역자들이다-존 맥스웰

 

목사는 목동보다 농장주가 되어야 한다. 목동들을 훈련시키고 통제하는 농장주가 되어야 보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 목사는 지휘자요 조정자요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를 섬길 성도를 발굴하고 교육하며 양육하는 사람이다.

 

내겐 사람들이 열의를 불러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 그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재산이다. 사람들의 가능성을 개발하는 최선의 방법은 격려와 칭찬이다.-찰스 스압

 

목사는 말하기보다 먼저 들어야 한다. 타인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는 이는 성공한 사람이다.

상대방이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을 채 듣기도 전에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오, 나는 어쩌구..라고 하면 상대방의 마음에 먹구름만 몰려 올뿐이다.

 

대화의 등급

1. 침묵의 단계

 

2. 언어의 사교적 기능만 이용하는 단계

안녕하십니까? 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3. 언어의 정보전달 기능만 이용하는 단계

예산수립이 다 되었습니까? 1구역 성도는 잘 모이지 않습니다.

 

4. 자기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 단계다.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분외기이다.

 

5. 서로의 마음을 읽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매우 친밀도가 높은 분위기이다.

 

목회자들의 목회사역 중 가장 휼륭하고 효과적인 사역은 그의 설교이다. 설교로써 그의 양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며, 치료하고, 구출하며, 양육할 수 있다.

 

독서도 목회활동의 한 부분이다. 교회에 처음 나온 한 청년이 설교에 대해 이런 평가를 내렸다.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흑백 논리로 일관되는 듯하다. 복잡 다단한 현대사회를 분석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너무 단순하고 고루하다.

 

구원에 관해 배타적 진리를 소유한 우리의 복음은 한편 세상과 인간에 대해서는 너그럽고 포용적이다.

 

목회자들이 꼭 읽어야 할 분야의 책, 인권문제와 관련된 책, 3세계에 대한 책, 과학과 기술 개발의 문제를 다룬 책, 의학 및 심리적인 연구서, 미술 영화 연극 등의 예술 관련 서적, 문화 인류학적 관심을 다룬 책, 사회학, 윤리학 등의 사적을 골고루 탐독하라고 주문했다. A good reader is a good leader

 

방망하고 안일한 설교 태도를 성령의 불로 태워 버려야 한다. 차갑고 냉랭한 어토를 성령의 불로 태워 버려야 한다. 소심함과 교만도 성령의 용광로를 거쳐 담대함과 겸손으로 담금질되어야 한다. 성령의 새술에 취하여 말씀을 전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없는 설교는 인간의 말 잔치요 웅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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