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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한홍

by liefd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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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실패 앞에서의 좌절이다.

여호수이 리더십의 파워는 무모한 모험이 아니라 철저히 말씀에 뿌리내린 용기있는 순종이다.

 

루스벨드 대통령, 1929년 경제 대공황으로 미국인들이 극심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 빠져있을 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일 뿐이다. ”

 

그의 뒤를 갑지기 이은 헤리 트르먼은 부담이 얼마나 컸던지, ‘하늘의 달과 별들과 모든 행성들이 나에게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 만약 일생에 한 번이라도 기도한다면 지금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모세는 죽었지만, 사람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비전은 계속된다.

준비하는 리더가 있으면 정복하는 리더가 있고, 그 후에 그것을 지키는 리더가 있는 법이다.

리더가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두려움이다. 믿음을 강하고 하고 담대하라. 마음을 흔들림없이 견고하게 유지하라.

대부분의 어려운 시기에 한 사람을 리더로 만드는 것은 바로 용기다(존 맥스웰).

 

인간적으로 아무리 똑똑해 봐야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여 하늘의 지혜로 채워진 사람이 진정한 리더다.

리더가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사람들도 그 리더에게 순종하지 않을 것이다.

 

남보다 많은 특권과 능력을 가진 리더들은 대부분 자존심이 세다.

리더십은 하나님과 사람을 섬기는 데서 시작한다. 잘 이끌려면 먼저 잘 따르는 법을 배우라.

리더십은 즉각적인 순종의 액션이다.

 

지도자는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꿈을 실현해 가는 사람들이다(잭 월치)

특권을 누리되 책임을 지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공동체 의식을 가지라. 너희만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모든 백성이 다 잘 살 수 있도록 도우라.

전문성을 갖추라. 르우벤 지파, 므낫세 지파,각 지파가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최선봉 부대로 세운 것은 그들의 전문성 때문이다.

 

갈등 상황에서도 헌신하는 사람이라면 휼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임에 틀림없다( 존 맥스웰)

정치인들의 권력남용도 문제이지만, 국민들의 주권 남용도 심각한 문젭니다.

리더의 권위는 자리가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보장한다.

리더십이란 하나님께 접속되어 있는 것이다. 리더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상황이 어려우냐가 아니라 누가 행하느냐가 문제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하나님과 함께 서 있으면 요단강과 같은 무서운 장애물로부터 백성들이 보호받는다.

당신이 겪은 성공과 실패를 잊지 말고 다음 세대에게 들려주라.

 

리더십을 평가하려면 그의 머리에 자를 대지 말고 그의 가슴에 대라 (존 맥스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불순종하는 동안에 할례는 중단될 수밖에 없다.

 

애굽에서의 노예근성은 이방신들을 숭배하고, 좌절감과 패배감에 젖어 살며, 서로를 원망하고, 남에게 늘 의존하며, 비겁하고, 아무 공로없이 하루 일하고 하루 먹고 사는 그런 습성이었다.

 

40여녀 만에 할례의식을 재개시킨 하나님은 또 한 가지 의식을 40년만에 재개시킨다. 그것은 유월절을 지키는 일이었다. 유월절을 지키라는 것은 문설주에 발라 놓은 어린양의 피 때문에 죽음의 천사가 넘어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과거의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늘 겸손하게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환난의 때를 쉽게 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환난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유월절 의식을 거행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만나를 그치게 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 편에 하나님을 끌어들이려 하지 말고 하나님 편에 우리가 서기를 원하신다.

 

여리고성을 장악해야만 가나안 중심부로 향한 거점을 확보할 수 있고, 가나안의 남북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후에는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남부의 적을 격멸하고, 그 다음에 남아있는 북쪽의 군대를 쓸어버릴 계획을 세웠다.

 

여리고성은 훈련된 병사라면 한 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면 족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때에 이루신다.

 

짐 엘리어트는 이런 말을 했다. 사탄은 적어도 세 가지를 확실하게 장악하고 있다. 소음, 조급함, 그리고 군중이다.

 

용기있는 리더는 자기 안에 있는 패배의식을 물리치고 비전을 향해 달려간다.

실패는 우리로 겸손하게 하고, 지혜롭게 하고, 창조적이 되게 한다.

 

예배와 말씀을 통해 영혼이 재충전되는 시간, 그것이 바로 리더십의 하프타임이다.

인생의 전반전은 성공을 위해 뛰었지만, 이제 후반전에선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전반전에서는 속도가 중요했다면, 이제 후반전에서는 방향이 중요하다. 전반전에서는 맘대로 모험도 하고 실수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후반전에서는 좀 더 신중하게 달려가야 한다.

 

묵상이란 라틴어 어원을 살펴보면, 거울로 영상을 되받아 좀도 자세히 본다는 뜻을 갖고 있다. 묵상하는 삶이란 하루 중 사물과 사람들, 자신과 하나님을 좀 더 자세히 그리고 깊이 바라보는 삶이다.

 

실패하기 가장 쉬운 순간은 성공 바로 그 이후다. 자만과 방심은 성공의 가장 큰 적이다.

눈에 보이는 상황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해석하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상황을 해석해야 한다.

 

리더로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할 때, 그것이 아무리 만만해 보여도 신중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결정하라.

7년 정도 걸린 가나안 전쟁에서 여호수아는 두 번의 실수를 범했는데, 하나는 아이성의 패배이고, 또 하나는 위장한 기브온과 화친조약을 맺은 것이다. 그런데 이 두가지 실수의 공통점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행동했다는 것이다.

 

기브온 사람들의 거짓말이 드러나는 데는 3일도 걸리지 않는다. 고대 국가들간의 관례에 따르면 화친조약을 맺은 당사자들은 서로 상대방의 나라를 친선방문하여 조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게 되어 있었다.

 

近墨者黑(근묵자흑) 이란 말이 있듯이 아무리 깨끗한 사람이라도 더러운 사람 옆에 있으면 물들게 마련이다.

최고의 열정은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는 리더의 가슴에서 폭발한다.

 

나플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이란 책에서 전세계 위대한 리더들과 성공한 사람들 500명 이상을 깊이 연구한 결과 한 가지 공통된 점을 발견했다.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자기가 꼭 이루기 원하는 목표를 갖고 있었고, 그 다음에는 그 목표를 향하여 무섭도록 놀라운 열정으로 앞으로 밀고 나갔다는 사실이다.

 

열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끼는 것이다. 열정이란 말을 헬라어로 풀면 하나님이 그 상황 속에 함께 계신다.

 

미 우주항공국에서 일하는 해롤드 힐이란 과학자가 하나님을 믿게 된 기가 막힌 스토리가 있다. 지구의 역사를 추적해 나가는데, 희한하게도 시간이 사라져버린 적이 두 번 있는 것이 발견됐다. 한번은 23시간 30, 한번은 40분 정도의 시간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시간이 사라졌다는 것은 그만큼 지구가 감속했다는 얘기다. 그가 우연히 성경책을 읽다가 여호수아 1012-13절에서 지구가 하루 가까이 멈춘 사건이 기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리더에게는 철저하고 끈질긴 집중력과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지휘관은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전쟁터를 떠나서는 안된다.

 

그 수나 군사력에 있어서 북부동맹은 남부동맹보다 훨씬 더 위협적이었다. 적이도 30만명의 보병과 1만명의 기병대, 그리고 2만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말의 힘줄을 끊는 극적인 벌을 내린 이유가 무엇일까? 한 가지 이유는 가나안 족속들이 말들을 우상숭배에 사용했기 때문이며, 다른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아니라 가나안의 새로운 전쟁무기들을 의지할 가능성을 예방하시고자 함이라.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깊이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며,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인격이다. 바른 인격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다.

 

남부 지역에서 12명의 왕들을 무릎 꿇혔고, 북부지역에서 15명의 왕들을 꺾었다.

리더로서 진정한 성공은 차세대 리더를 탁월하게 길러 낼 때에 비로소 이루어진다.

 

가장 위대한 리더는 사람들을 훈련하고 개발시켜 그들이 자신보다 뛰어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프레드 맨스크).

 

예배와 제사를 담당하는 레위 지파에게는 특정한 기업을 주시지 않은 것은 영적 지도자들의 필요는 하나님이 직접 채워줄 것이므로 의식주를 해결하거나 재산을 불리는데 에너지를 소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영적인 리더들을 각 지파의 곳곳에 흩어져 살게 하신 것은 전민족이 다 영적인 리더십과 연계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당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키우라

이미 받은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더 받기만 바라는 사람은 불행해진다.

리더의 중요한 사명중 하나는 팔로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격려와 칭찬이 좋은 이유는 계속 그것을 강화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기 때문이다(새뮤엘 버틀러)

結者解之(결자해지)라 했다, 당신이 시작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끝까지 인내하며 스스로 매듭을 짓도록 하라.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싸움은 항상 용감한 자와 비겁한 자의 대결이 아니라, 둘 다 비겁한 자인데 5분 더 버티는 자가 이긴다.

 

성경에 가장 자주 나오는 하나님의 명령은 놀랍게도 두려워 말라이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마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고 한다.

 

두려움을 이기는 결정적인 해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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