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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영적으로 어두워지고 타락한 인류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빛의 자녀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빛은 어두운 가운데 비쳐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문제 때문에 좌절하거나 낙망하는 인생이 아니라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는 생애가 되어야 합니다.
흑암은 천천히 찾아오지만 빛은 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우리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빛, 위로의 빛, 소망을 빛을 우리가 받아서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비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 앞에 비추어야 할 빛은 바로 착한 행실입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이 성도의 옳은 행실이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착한 행실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고 사랑의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랑의 행동은 먼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집안 사람에게부터 나타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자기와 자기 집안 식구들만 위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사랑의 행동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멀리 확산되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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