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수님께서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온유하기 힘들고 거칠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온유하다는 말은 상한 심령과 어근은 같지만 그 뜻은 다릅니다.
상한 심령은 나의 죄악된 상태에 초점을 맞춥니다.
반면에 온유함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초점을 맞춥니다.
내가 심령이 가난한 것은 내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온유한 것은 하나님께서 너무나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상한 심령은 부정적이며, 애통이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온유함은 긍정적이며, 의를 구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온유함이란 연약함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제어하는 힘을 가리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비우고 낮추며, 마음을 다스리는 힘을 말합니다.
온유함은 비겁함도 아니며 자신감의 결여도 아닙니다.
온유한 자는 마음에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온유의 두 번째 결과는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내가 온유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당신은 자제력을 보이고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질 때 화를 내거나 응수하십니까?
당신은 언제나 화평하게 하십니까?
당신은 비판을 잘 받아들이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까?
반응형
'목회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녀를 위한 마음 (0) | 2024.09.11 |
---|---|
교회 별일 없죠! (0) | 2024.09.11 |
온 라인 예배 어떻게 드릴 것인가? (0) | 2024.09.10 |
기도만 하지 말고 이제 믿어야 합니다 (0) | 2024.09.10 |
예배의 마음가짐 (0) | 202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