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을 낮추자

 

 

1.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원인

 

( 1 ) 콜레스테롤 높아지는 원인

 

콜레스테롤은 식습관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제대로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콜레스테로을 높이는 식습관으로는 고기위주, 인스턴트, 튀김, 화식 등

 

( 2 ) 콜레스테롤 높아지는 원인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2번째 원인으로 우리 인체의 피를 걸러주는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할 때 피가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고 더러운 피가 인체 돌게 되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2.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으로.. 피를 깨끗하게 하고 해독작용도 하는 하늘건강 곡식생식 해독요법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 포도, 블루베리, 딸기, 감귤류, 키위 같이 항산화성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는다.

 

식이섬유는 소화기 내에서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에 흡착하여 이들의 흡수를 막아주고, 항산화성분은 혈관 내에서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끈적하게 변하는 것을 막아 주므로, 이러한 과일은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해당된다.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 아니라 맛도 좋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많이 섭취하자.

 

2. 1주일에 등푸른 생선(고등어, 정어리, 연어, 참치 등) 을 2-3회 먹어 오메가3 지방산과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한다.

 

등푸른 생선에는 EPA, DHA 같은 오메가3 오일이 풍부하므로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이다. 생선은 몸집이 클수록 수은 함유량이 높으므로 크기가 작은 생선 위주로 섭취한다.

 

3. 아몬드, 잣,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도 훌륭한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이다.

 

매일 하루 50g 이상 이러한 견과류를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5%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불포화 지방산(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호두와 아몬드, 땅콩, 잣 등을 늘 휴대하고 다니며 입이 심심할 때마다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하루에 아몬드 30알 정도 분량이면 적당하다.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로리 섭취가 지나칠 수 있으니 유의가 필요하며, 소금과 설탕이 많이 묻은 제품은 피하도록 한다.

 

4. 탄수화물은 현미, 오트밀(귀리), 통밀 등과 같이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도정이 덜 된 곡류 위주로 섭취한다.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서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귀리는 용해성 섬유질을 공급하여 몸에 유해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아침식사로 오트밀을 먹으면 간편하게 귀리를 섭취할 수 있다. 단, 당분이 첨가된 달콤한 제품은 피하고, 필요할 경우 꿀, 과일 등을 약간 첨가해도 좋다.

 

5. 대두음식,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노력하자.

 

두부, 된장, 청국장 등 대두음식에는 식물성 기름인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유제품, 육류 못지않게 단백질도 풍부하므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이다.

 

6. 포화지방, 동물성 지방, 쇼트닝 대신 카놀라오일, 아마씨오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 기름 등의 식물성 기름을 주로 사용한다.

 

이러한 식물성 기름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오메가3, 6,9 지방산이 풍부하다. 올리브 오일을 많이 섭취하는 지중해식 식단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 물질은 바로 거의 모든 메뉴에 사용되는 올리브 오일.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는 올리브유를 하루 2스푼 정도 섭취하되, 샐러드 드레싱으로 섭취하거나 야채, 파스타 등 요리에 함께 넣어 먹으면 좋다.

 

7.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주는 식물성 스테롤 성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

 

식물 성분인 스테롤 또는 스태놀은 몸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준다. 오렌지 주스, 요구르트 등에 이 성분이 풍부한데, 가능하면 천연음식(과일, 야채, 견과류, 씨, 콩 종류)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8. 마늘, 양파도 효과적인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속한다.

 

마늘과 양파의 매운 성분인 알리신에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뿐 아니라, 항암효과,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효과 , 면역력 강화효과도 있다. 육류를 섭취할 때 가급적 마늘과 양파를 함께 섭취하면 여러모로 건강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