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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토마스 목사전, 유해석

by liefd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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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목사는 스원지에 있는 실로 교회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는 로버트 토마스 목사(토바스 선교사 부친)에게 세 가지 권면을 하였다.

 

첫째, 목사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깊이 이루어질 때 힘이 나고 열정이 생긴다. 따라서 목사는 무엇보다도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가져야 한다.

 

둘째, 기도의 사람이 성공적인 설교를 한다. 설교는 기교가 아니라 기도에서 나와야 한다.

 

셋째, 무수한 사탄의 공격들을 막아내는 데는 기도와 금식 밖에 없다.

 

로버트 토마스 목사이 사택 옆에는 그 지역 국회의원이며 영주였던 벤자민 훌리 살고 있었다.

벤자민 훌의 저택 문에는 이런 글이 새겨져 있다.

 

"당신은 누구이기에 이곳에 오셨습니까? 찬구라면 마음으로부터 환영하겠습니다. 모르는 분이라면 따뜻하게 영접하겠습니다. 적이라는 정중하게 맞이하겠습니다.

떠나는 손님이여,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당신의 발걸음마다 주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건강과 행복이 여행길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돌아오십시오."

 

선교사의 자질은 첫째, 좋은 교육, 둘째, 건강한 체력, 셋째 언어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미 선교사로 떠나기 이전에 10여 개국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역사는 준비하는 사람이 세운다.

 

선교사의 보편적인 자질로는 신중해야 하며, 자기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하고, 타고난 불굴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기독교인인 이유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가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겨부 가운데 한 사람인 테르툴리아 누스는 순고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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